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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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PKO 성학대 고발 직원 사임… "아무도 사과 안했다"
편집부 2016.06.08
(서울=포커스뉴스) 유엔 평화유지군이 아프리카에서 아동 성 학대를 자행했다고 폭로한 유엔 제네바 사무국 직원이 사임했다.내부고발자는 앤더스 콤파스 제네바 유엔 인권사무소 현장운영국장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7일(현지시간) 콤파스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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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의 무덤' 지중해…"2014년 이래 1만 명 사망"
편집부 2016.06.08
(서울=포커스뉴스) 지난 2014년부터 지중해를 건너다 목숨을 잃은 난민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매년 난민 3000여 명이 지중해에서 실종되거나 사망했다고 중동전문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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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동해 NLL넘어온 북한 어선
편집부 2016.06.08
(서울=포커스뉴스) 합동참모본부는 8일 오전 3시 40분경 북한 어선 1척이 동해 상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왔다는 신고를 받고 해군 함정이 현장 출동했다고 전했다. 북한 어선은 검색 후 오전 7시 10분경 이북으로 돌려보내 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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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서부텍사스유(WTI) 가격 추이
편집부 2016.06.08
(서울=포커스뉴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67달러(1.35%) 상승한 50.3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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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2016 민주당 미 대선후보확정
편집부 2016.06.07
(서울=포커스뉴스) 외신은 6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현재까지 대의원 2,384명(선언 대의원 1,812명, 슈퍼 대의원 572명)을 확보하며 최종 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240년 역사 ...
일본 플루토늄 331kg 미국 도착…원폭 40개 만들 수 있는 양
편집부 2016.06.07
(서울=포커스뉴스) 일본이 보관해 오던 연구용 플루토늄 331kg이 미국에 도착했다고 미 정부가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원자폭탄 40~50개를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다.지난 3월22일 해당 플루토늄을 실은 영국 수송선 퍼시픽 이글렛호가 일본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항을 떠나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도착했다고 일 ...
힐러리 클린턴, 미국 최초 여성 대선 후보 확정
편집부 2016.06.07
(서울=포커스뉴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미국 주요 정당 최초의 여성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CNN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간) 클린턴 전 장관이 현재까지 대의원 2384명(선언 대의원 1812명, 슈퍼 대의원 572명)을 확보하며 최종 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매직넘버는 전체 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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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플루토늄 재처리 재개했다"… 국제원자력기구
편집부 2016.06.07
(서울=포커스뉴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이 플루토늄 재처리를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유키야 아마노 IAEA 사무총장은 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이 ...
한-뉴질랜드 FTA로 "뉴질랜드 키위 더 저렴해진다"
편집부 2016.06.07
(서울=포커스뉴스) 뉴질랜드 대사관이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뉴질랜드 키위 가격이 더욱 저렴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는 뉴질랜드 대사관 주최로 '한-뉴 FTA에 따른 뉴질랜드 키위 가격 인하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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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OECD발표 2016 더 나은 삶 지수
편집부 2016.06.07
(서울=포커스뉴스) 6일 정부와 연구기관 등에 따르면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공개한 ‘2016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BLI)’에서 한국은 38개 회원국 중 28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환경 부문에 ...
세계 여성 중 영향력 1위 메르켈…박 대통령은 12위
편집부 2016.06.07
(서울=포커스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로 꼽혔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6일(현지시간) '2016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을 발표하면서 메르켈 총리를 1위에 올렸다. 이로써 메르켈 총리는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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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이복동생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편집부 2016.06.07
(서울=포커스뉴스)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의 의붓형제인 로저 클린턴이 캘리포니아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로저 클린턴(59)은 지난 5일 오후 7시20분쯤 캘리포니아주 리돈도 비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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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아동 살해' 블랙리스트에서 사우디 제외… "압력에 굴복했다"
편집부 2016.06.07
(서울=포커스뉴스) 유엔이 외교적 압박에 굴복해 '아동 살해'(child killers) 감시대상 명단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을 제외했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유엔은 임시적인 결정이라고 밝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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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기지이전 반대파 지방선거 승리… "미군 범죄 여파"
편집부 2016.06.06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오키나와에서 끊이지 않는 주둔미군 범죄로 반미 여론이 뜨거운 가운데 미군 기지의 현내 이전을 반대하는 세력이 현 의회 선거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오나가 다케시 지사는 미군 기지를 현내 다른 지역으로 옮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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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열차 추돌로 2량 탈선… 3명 사망·40명 부상
편집부 2016.06.06
(서울=포커스뉴스) 벨기에 동부 세인트조지쉬르뫼즈(Saint-Georges-Sur-Meuse)에서 5일 오후 11시쯤(현지시간) 여객 열차가 화물열차 뒤를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화물열차를 들이받은 여객열차가 시속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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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캔버라 기록적 폭우… "첫 희생자 발생"
편집부 2016.06.06
(서울=포커스뉴스) 호주 동부에서 돌풍을 동반한 폭우로 물이 불어나 수도 캔버라 주민들에게 대피 권고가 내려졌다고 6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이번 홍수는 인명피해도 낳았다. 호주 현지 경찰은 37세 남성이 캔버라 ...
중국 신화통신 "시진핑, 미중 전략경제대화 개회식 참석"
편집부 2016.06.06
(서울=포커스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8차 미중 전략경제대화 개회식에 참석한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6일 보도했다.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은 6~7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8차 전략경제대화와 제7차 미중 고위인적교류회담(CPE)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양국은 이번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미중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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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조건 없이' 기본소득 국민투표 부결… "78% 반대"
편집부 2016.06.06
(서울=포커스뉴스) 스위스가 5일(현지시간) 조건 없이 보편적인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제안을 놓고 국민투표를 치렀지만 유권자 78%가 반대해 부결됐다.스위스에 거주하는 성인 모두에 월 2500 스위스프랑(약 300만 원)을 지급하는 제 ...
오키나와 주일미군, 여성 살해사건 '애도기간' 와중에 음주운전
편집부 2016.06.05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군(21)이 음주운전을 해 경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일본인 남녀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현재 오키나와 주둔 미군은 지난 4월 오키나와에서 발생한 미군 관계자의 일본인 여성 살해 및 시신 유기 사건으로 야간 외출과 음주 등을 제한하는 조처를 내린 와중이라 논란이 예상된다.일본 ...
교황 "아동 성학대 숨기는 주교 퇴출하겠다"
편집부 2016.06.05
(서울=포커스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내 아동 성학대 사건을 숨기는 주교를 퇴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새로운 교황교서에 따라 아동 성학대를 범한 성직자를 다루는 데 태만한 주교를 해임하기로 했다고 영국 BBC, 미국 뉴욕타임스 등이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조치는 가톨릭 내 아동 성범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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