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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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24일(음 11월14일) 일진: 갑술(甲戌)
이현진 기자 2015.12.24
〈쥐띠〉84년생 말보다 행동이 앞서가지 않도록 감정조절을 잘해야 할 것이다. 72년생 정말 피곤하게 지나간다. 서로 부딪히는 일이 생기는 때이니 잘 피해가라. 60년생 친인척간에 여자들이 화목해야 남자들의 우애가 안 변한다. 48, 36년생 사소한 일로 의가 상해서 인간관계가 끊어질 수 있다.운세지수 47%. 금전 50 ...
[오늘의 운세] 12월23일(음 11월13일) 일진: 계유(癸酉)
이현진 기자 2015.12.23
〈쥐띠〉84년생 당장은 자존심이 상할지라도 때로는 인내하는 것이 약이 된다. 72년생 노력을 안 하면 허사가 되니 맡은 일에 충실할 운세다. 60년생 주변관리를 잘해야 할 때다. 일을 무리하게 진행하면 컨디션이 떨어진다. 48, 36년생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고 모른 척 놔두는 편이 낫다.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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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부의 음식점 수시점검으로 부패음식 차단하고 식중독을 예방하라
부자동네타임즈 2015.12.17
정치학박사 겸 법무사 김진목다수의 국민은 음식점 등지에서 수시로 식사를 한다. 대부분의 음식점 들은 제대로 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업주나 종업원들이 부패음식을 제공하여 국민의 건강을 크게 해치고 있다.부패음 ...
[이 채 봉 칼럼] 새정치 민주연합에 바란다?
이채봉 기자 2015.12.13
오늘 안철수 의원의 탈당 기자회견을 보고 국민 한사람으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새정치민주연합에 속해있는국회의원이초선,재선,3선,4선,중진의원들이 많이 있다. 문재인.안철수. 두의원은 초선의원이다. 한사람은 노무현대통령 후광을 업고서 대통령후보가 되고, 한사람은 의사출신답게,국민만 바라보고 정치를 해야하는데 너무나 국 ...
[심귀영칼럼] 이뤄지는 기도
심귀영 기자 2015.11.27
이뤄지는 기도 화 내거나 미워할 때 뇌에서 놀-아드레나린 홀몬이 나오고 기쁨 행복감을 느낄 때 베타-엔돌핀 호르몬이 분비된다. 놀-아드레날린은 사람을 병들고 늙게 하지만 베타-엔돌핀은 병을 치료하고 젊음을 유지하게 한다. 행복 불행은 익숙한 쪽으로 뇌가 반응하는데 <행복>이란 단어를 말하거나 들어도 ...
[이상헌칼럼] 운을 부르는 50가지 방법
이채봉 기자 2015.11.23
이상헌의 운을 부르는 50가지 방법 감사와 기쁨으로 헌신 봉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운이 따르지만 불만과 교만이 몸에 배면 잘나가다 삼천포로 빠지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세상만사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니 머리는 차게 하고 가슴은 뜨겁게 하라. 끊임없이 공덕을 쌓으면 내가 받거나 아니면 자손에게 상속된다. 좋건 아 ...
[이상헌칼럼] 행복한 주인공
이채봉 기자 2015.11.23
행복한 주인공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정상에 올라서고 고난에 무릎 꿇고한 사람이지만 희망을 잃으면 비극의 주인공이 된다. 오늘을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내일 내일 미루다가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된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행복의 당선자이고 ...
[칼럼] 출근길 버스 안에서
이채봉 기자 2015.10.19
[이채봉칼럼] 출근길 버스 안에서 아침 출근길, 혼잡한 버스에 할머니 한 분이 올라탑니다.주머니를 뒤지던 할머니는 이내 난감한 표정으로 버스 기사에게"기사 양반 미안한데 내가 지갑을 안 가져왔구려..."꼭 타고 가셔야 했는지 내리지도 못하시고 미안하단 말만 반복해서 하고 계셨습니다.그러자, 기사분은 할머니에게 안된 ...
[칼럼] 불가능은 없습니다
심귀영 기자 2015.10.19
[심귀영칼럼] 불가능은 없습니다 중국 윈난성 루량현에 사는 챈 홍얀은2000년, 당시 네 살때 골반 아래를 모두 절단해야 하는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의족을 사줄 형편이 안 됐던 홍얀의 할아버지는 농구공으로 손녀의 허리 아래쪽에 '농구공 발'을 만들어 줍니다.홍얀의 안타까운 사연은 2005년 중국 인민일보를 통 ...
[칼럼] 난 새댁이 참 부럽네요
심귀영 기자 2015.10.16
[심귀영칼럼] 난 새댁이 참 부럽네요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하루는 아내가 이웃집에 초대받아 가게 되었습니다.집 안으로 들어간 아내는 우연히 화장대에 놓인 커다란 보석 반지를 보게 됩니다.반지를 본 아내는 한순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만반지에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다음 날 오후를 훌쩍 ...
[칼럼] 잃어버린 시계
심귀영 기자 2015.10.15
[심귀영칼럼] 잃어버린 시계 한 남자가 얼음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공장 안은 기계 소리와 작업자들의 목소리로 언제나 소란스러웠다. 게다가 바닥은 톱밥과 얼음조각들이 서로 뒤섞여있었다.그러던 어느 날, 남자는 시간을 보려고 시계를 봤더니,손목에 있어야 할 시계가 없어진 것이었다.어딘가에 풀어놓은 것 같은데, 아무리 ...
[칼럼] 인생은 단 한 번의 추억여행
심귀영 기자 2015.10.14
[심귀영칼럼] 인생은 단 한 번의 추억여행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어느 날 문득삶의 짐 다 내려놓고한 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그래, 산다는 것은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처음에는 나 혼자서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산다는 것은 ...
[심귀영칼럼] 진정한 강함
심귀영 기자 2015.10.12
호랑이 두 마리가 싸움을 벌였습니다.무리 중 우두머리를 정하는 수컷끼리의 싸움이었습니다.드디어 벌어진 결전,험상하게 생긴 호랑이 한 마리가 포효하며 덤벼들었습니다.그런데, 상대 호랑이는 큰소리로 포효하는 것보다 강력하게 바라보며 침묵으로 응수했습니다.그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시끄럽게 포효하며 상대 호랑이를 제압할 것 ...
[이채봉칼럼] 29년을 기다렸던 한마디 말
이채봉 기자 2015.10.11
어느 날 울들 부부의 다섯 살 난 아들 아더가 지적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말할 수 없는 슬픔에 빠졌지만, 아더를 위해 더 굳건해지기로 합니다.아이가 가족의 사랑을 이해할 수도 보답할 수도 없으리라는 것을누구보다 잘 아는 울드 부부였지만, 아이를 장애아 시설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키우기로 합니다.보답을 바라지 않고 ...
[심귀영칼럼] 침묵의 지혜
심귀영 기자 2015.10.11
시베리아의 북쪽에 있는 타우라스산 독수리들은 산을 넘는 두루미들을 공격해서 배를 채운다고 합니다.두루미들은 하나같이 요란한 소리를 내기 때문에 독수리들에게 먹잇감을 알려주는 좋은 신호가 되는 것이지요.두루미들은 소리 내는 것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거든요.하지만 나이가 든 두루미들은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작은 돌을 하나씩 입 ...
[ 심귀영칼럼] 시골버스
심귀영 기자 2015.10.07
시골버스 오래전 어느 무더운 여름날, 시골 길을 내달리고 있는 버스 한 대.뜨거운 태양에 달궈질 대로 달궈진 버스는 찜통 그 자체였다.한참을 달리던 버스가 가로수 그늘 밑을 지나가던 그때,젊은 군인이 손을 흔들고 서 있었다.군인을 본 버스는 군인 앞에 멈춰 섰다.큰 가방을 안고 씩씩하게 버스에 올라탄 군인은버스 맨 ...
[이채봉칼럼] 칭찬하며 삽시다
이채봉 기자 2015.10.07
해마다 적자를 면치 못하는 회사가 있었습니다.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원인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조사결과 실무를 보는 사원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죽을상을 하고 있고,또 매일같이 간부급 직원들이 아래 사원들에게 호통만 치더랍니다.그래서 상사에게 물었습니다."혹시 아래 사원들에게 칭찬해 본 적이 있습니까?"상사가 답하길&qu ...
[이채봉칼럼] 행복한 데이트
이채봉 기자 2015.10.05
결혼 20주년 되는 어느 날아내는 저에게 놀라운 제안 하나를 합니다."당신에게 세상 최고로 멋진 여자와 데이트 할 기회를 드릴게요.단, 저와 지켜야 할 약속 몇 가지가 있어요."아내의 뜻밖의 제안에 놀란 나에게아내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갔습니다."첫째, 어떤 일이 있어도 밤 10시 전에는 데이트를 끝내선
따뜻한 마음을 퍼주는 도시락
부자동네타임즈 2015.10.04
따뜻한 마음을 퍼주는 도시락 추석이면 오랜만에 모인 친지들과 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으며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온 가족님들이 많을 것입니다.그러나, 그 반대편에는 찾아오는 이 하나 없이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계셨습니다. 명절은커녕 끼니 걱정을 하며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따뜻한 하루는 올해도 ...
[이채봉칼럼] 오늘을 뜻깊게 살아가세요
이채봉 기자 2015.10.02
오늘을 뜻깊게 살아가세요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세 가지 의문"의 내용입니다.이 작품에 나오는 임금이 국정을 운영하며 세 가지 의문을 갖게 되어 현인(賢人)에게 물어보게 됩니다.첫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인가? 둘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셋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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