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칼럼] 행복한 주인공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5-11-23 08: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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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정상에 올라서

행복한 주인공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정상에 올라서고

고난에 무릎 꿇고한 사람이지만 희망을 잃으면 비극의 주인공이 된다.
오늘을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내일 내일 미루다가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된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면 이미 행복 낙선자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해진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평생 행복하지만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하면 불행의 노예가 된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한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의 포로가 된다.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기름치는 사람은 행복기술자

관리가 안되면 불행의 조수가 된다.

도움말을 들려주는 친구를 만나면 보물을 얻은 것과 같고

잡담만 늘어놓는 친구와 만나면 보물을 빼앗기는 것과 같다.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달라붙는다
불행 다음에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예약자지만

불행은 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대기표를 들고 있는 사람이다.
남의 잘됨을 기뻐하는 사람은 자신도 잘되는 기쁨을 맛보지만

두고두고 배아파하는 사람은 고통의 맛만 보게 된다.
좋은 취미를 가지면 삶이 즐겁지만

나쁜 취미를 가지면 불행의 불씨를 안고 살게 된다

우리 식구님들은 행복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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