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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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중국해 언급한 '히로시마 선언'에 격분
편집부 2016.04.12
(서울=포커스뉴스) G7 외교장관회의에서 나온 히로시마 선언에 대해 중국 외교부가 공식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G7 외교장관회의에서 의장 역할을 맡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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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하원 '호세프 대통령 탄핵 의견서' 채택
편집부 2016.04.12
(서울=포커스뉴스) 브라질 하원 탄핵 특별위원회가 11일(현지시간)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 의견서를 채택했다. 영국 BBC 등 외신은 브라질 하원 탄핵 특별위원회 의원 65명 중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 추진에 38명이 찬성했고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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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브뤼셀 공격한 테러조직은 대원 수십 명의 “슈퍼 세포”
편집부 2016.04.12
(서울=포커스뉴스) 이슬람국가(IS)에 연계되어 파리와 브뤼셀을 공격한 사람의 수가 쉽게 수십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말 당국이 일련의 용의자를 새로 체포하면서 이 같은 사실은 유해한 테러 세포의 영향력 범위, 그리고 ...
"대북제재 강화" 언급 美 케리…평화협정 가능성 열어둬
편집부 2016.04.12
(서울=포커스뉴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1일 북한의 핵 위협과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를 강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단,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중단한다면 북한과 평화협정을 논의할 수 있다면서 대화의 여지를 남겨 놓았다.케리 국무장관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외무장관 회의를 마치고 언론과의 인터뷰에 ...
아프간 자폭테러… 신병 12명 사망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아프가니스탄 낭가르하르 주도 잘랄라바드 남쪽에서 자폭테러가 일어나 최소 12명이 숨지고 38명 이상 다쳤다.영국 BBC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125km 떨어진 곳에서 반정부 세력이 오토바이를 타고 자폭테러를 감행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희생자는 모두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아프간 신병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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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광객은 지문인식으로 결제하세요"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소비를 돕기 위해 지문 결제 서비스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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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타브로폴 자폭테러 미수에 그쳐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러시아 스타브로폴에서 테러범 3명이 자살폭탄 테러를 벌이려다 다행히 미수에 그쳤다.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러시아 스타브로폴 노스 코카서스의 한 경찰서에서 자폭 테러범 3명이 자살폭탄 테러를 벌이려다 현지 경찰의 총 ...
러시아 스타브로폴에서 자폭테러 발생(1보)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러시아 스타브로폴 북코카서스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났다.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러시아 스타브로폴의 한 경찰서에서 테러범 3명이 자살폭탄 테러를 자행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위 1% 부자들, 자본주의 벗어났다"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파나마 페이퍼스의 본질은 탈세가 아닌 민주주의의 부패다."칼럼니스트 애디탸 차크라볼티는 영국 일간 가디언에 10일(현지시간) 칼럼을 기고해 이같은 주장을 펼치며 "파나마 페이퍼스는 상위 1%의 부유층이 일반적인 사회 시스템을 벗어났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파나마 페이퍼스는 독일 일간 쥐트도이체 ...
러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은행이 긴급구제 필요한 처지 놓여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러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은행인 브네쉬에코놈뱅크(VEB)가 긴급구제를 필요로 하는 처지가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의 기반시설을 건설해야 했을 때 러시아 정부는 국영 은행인 VEB에 도움을 요청했다.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결과적으로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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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에 매료된 캐나다 "불고기·김치 더 주세요"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캐나다에서 대표적인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주 캐나다 한국대사관은 토론토 주재 관광공사지사와 함께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개최된 관광컨벤션(The Trave ...
롤스로이스 "무인수송선 2020년 상용화 된다"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의 자동차 및 항공기 엔진 제조 회사 롤스로이스(Rolls-Royce)는 2020년 쯤이면 '무인수송선(drone ships)'이 항로를 누빌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항공기 엔진 분야에서 최고로 알려진 FTSE 100 기업들이 최근 지상에서 원격 조종 가능한 무 ...
예멘 내전, 교전 당사자들 준수 다짐 속 휴전 돌입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예멘의 후치족 반군을 상대로 1년 넘게 폭격을 해 온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이 유엔 중재로 성립돼 10일 오후 11시 59분 발효된 휴전을 준수하겠다고 밝혔으며 반군 역시 적대행위 중단을 약속했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연합군은 관영 사우디통신에 보도된 성명에서 연합군은 어떤 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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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핵보유국 장관, 원폭 피해자 위령비 헌화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G7 외교장관과 함께 11일(현지시간)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을 찾았다. 핵보유국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 현직 외교장관이 히로시마 평화공원을 방문한 이번이 처음이다.미 일간 워싱턴포스트와 ...
“1인당 5달러만 투자하면 여성·어린이 수백 만 명 살려”…보고서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한 사람 당 건강관리와 피임에 5달러 미만만 투자해도 여성과 어린이 수백 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의학저널 ‘랜싯’에 9일(현지시간) 실린 연구에 따르면 2015년 5살 미만의 어린이 근 600만 명과 여성 30만 명이 사망했다.임산부와 어린이 사망의 95%는 저·중간 소득 7 ...
페루 대선, '독재자의 딸 게이코 후지모리' 출구 조사 1위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10일(현지시간) 페루 대선 출구조사에서 민중권력당 게이코 후지모리 대선후보가 40%에 가까운 득표율을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페루(IPSOS-Peru) 출구조사 결과 우파 성향 민중권력당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는 39.1%, 중도 성향 변화를 위한 페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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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 휴직수당 지원금 오늘 지급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정부는 11일 개성공단 주재원 휴업 휴직수당 중 기업이 부담하는 부분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이 집행된다고 밝혔다.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8일 기준 16개 기업이 근로자 61명에 대한 ...
2016년 미국 정치의 기분 좋은 놀라움은 ‘푼돈의 힘’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2016년 예비선거는 전반적으로 추악하고 소란스러웠지만 그 과정에서 미래의 선거를 개선할 빛을 보여주었으며 그것은 바로 푼돈의 힘이라고 CNN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올해 예비선거 시즌이 시작될 때 사람들은 선거과정의 매 단계를 큰돈이 지배하리라 예상했다. 일반의 이 ...
'파나마 페이퍼스'로 몰타 총리 사임 요구 제기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 회피 스캔들을 일으킨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에 조셉 무스카트 몰타 총리의 정치적 측근이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측근은 물론 총리에 대한 몰타 국민들의 사임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수천명의 사람들이 지난 9일(현지시간) 몰타의 ...
英 총리, 납세 내역 공개했지만…풀리지 않는 의혹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파나마 페이퍼스'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지난 6년간의 세금 납부 내역을 공개하고 역외 탈세 수사 태스크포스팀을 꾸리는 등 탈세 스캔들을 떨쳐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미국 뉴욕타임스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캐머런 총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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