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5일 조간)
▲ 경향신문 = 비례대표 의원 2배 확대 선관위안 환영한다 /
인권위원회인가 권력보호위원회인가 /
지구 평균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한반도 기후변화
▲ 국민일보 = 혁신은 서민경제 살리기에서 시작돼야 /
소나무 없는 한반도 숲 상상할 수조차 없는데 /
아동학대 근절 대책 더 정밀해야 한다
▲ 동아일보 = 국채 507조 원, 무상복지 조정 없이 후대에 떠넘길 건가 /
인사혁신처 놔두고 인사혁신추진위원회 또 만드나 /
光州아시아전당을 정부가 떠맡으라는 문재인의 발상
▲ 서울신문 = 여권이 소통 강화해 '불어 터진 국수' 막아야… /
'김영란법' 위헌 요소 최소화해 속히 처리해라 /
납세자보호委 국세청 로비 창구 의혹받아서야…
▲ 세계일보 = '옷 벗는 해참총장' 보고도 '김영란법' 발목 잡으려 하나 /
15년 묵은 '복비 수술' 없이 자치 개혁 말할 수 없다 /
'예산성과금'이 당연히 챙기는 공무원 쌈짓돈인가
▲ 조선일보 = 中, 사드 배치 반대하려면 과학적 근거부터 내놔야 /
野, 박상옥 대법관 반대한다고 청문회 기회까지 빼앗나 /
軍에 '여군 성추행' 自淨 능력 있는지 의문이다
▲ 중앙일보 = '불어터지는' 국정, 팔짱 끼고 보고 있을 것인가 /
오히려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방탄복을 입히다니 /
저축은행의 '묻지마 고금리', 해도 너무했다
▲ 한겨레 = 국민을 불쌍하게 만든 '박 대통령 2년' /
'한-미 훈련' 갈등, 언제까지 되풀이해야 하나 /
시대착오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 소동
▲ 한국일보 = 박 정부 3년 차, 열린 자세로 공감 끌어내는 게 관건 /
중기업종 지정, 시장변화 살피되 취지는 살려야 /
정작 시급한 군 고위간부 성(性)의식 교육
▲ 매일경제 = 외국기업 적극 M&A하는 삼성계열사들의 모험 /
3대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 줄세우기 민망하다 /
'열정착취' 엄단하고 인턴도 法보호받게 하라
▲ 서울경제 = 김영란법, 적용대상 다툼보다 법 통과가 우선이다 /
관피아를 은피아로 대체할 공산 큰 KB 지배구조안 /
지자체 예산성과금이 공무원 그들만의 잔치라니
▲ 파이낸셜뉴스 = 대안도 없이 월성1호기 폐쇄하라니 /
가계빚 시한폭탄 구경만 할 건가
▲ 한국경제 = 국수가 불어터지게 된 저간의 사정 /
가사도우미 자격증? 혹시 주부자격증은… /
KIC 존폐론의 이 황당한 논점들
▲ 디지털타임스 = 합산규제 강행, 드러난 미래부의 거짓말
▲ 전자신문 = 누더기된 차세대 홈택스, 책임 철저히 따져야 /
사면초가 삼성 스마트폰 활로 빨리 찾아야
▲ 아시아투데이 = 취임 2주년 박 대통령, 소신껏 정책 펼치길 /
"北 무력도발시 반드시 응징" 행동으로 보여야
▲ 이데일리 = 남은 3년을 새로 시작하는 각오로 /
계절의 불청객 황사를 어찌할 것인가
▲ 신아일보 = '담뱃값 경고 그림' 못 올리나, 안 올리나?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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