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군 고위간부들의 비뚤어진 성 의식 큰 문제다 /
복지 구조조정 앞서 창조경제 비용부터 뜯어봐라 /
일 왕세자의 과거사 성찰, 아베 담화에도 반영돼야
▲ 국민일보 = 남은 3년 동안이나마 국가혁신에 매진을 /
저축은행의 '묻지마 고금리' 온당치 않다 /
박상옥 대법관 후보 청문회 지체없이 열라
▲ 동아일보 = 박 대통령 '내각 중심' 국정운영 약속할 수 있는가 /
복지와 세종시에 대한 MB의 쓴소리, 설득력 있다 /
장래 희망 1위가 교사, 도전정신 사라진 대한민국
▲ 서울신문 = 朴정부 3년차, 소통과 공감에 방점 둬야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해소 대책 시급하다 /
체제 강화 노린 北 도발 가능성 경계할 때다
▲ 세계일보 = '불어 터진 국수' 면하려면 靑의 소통·인사 달라져야 /
겨울철 황사의 습격, 중국만 쳐다볼 텐가 /
이제 국격 걸맞은 난민정책 펼 때 되지 않았나
▲ 조선일보 = 朴 대통령, 경제 회생·4대 개혁 왜 野 직접 설득 안 하나 /
검사 靑에 꼼수 파견, 公約 파기 사과부터 해야 /
'미친 전셋값' 다스릴 더 공격적인 대책 강구하라
▲ 중앙일보 = 또 편법 인사 한 청·검, 법치와 민주 말할 자격 있나 /
끔찍한 황사 주범인 몽골 사막화 막을 대책 나와야 /
통영함 비리 의혹으로 중도하차한 해군총장
▲ 한겨레 = 집값 넘보는 '전셋값 사태' /
'청와대 부속기관' 확인한 검찰 인사 /
'하베스트 의혹' 최 부총리 증언 불가피하다
▲ 한국일보 = 김영란법, 이젠 논란보다 조속 처리 결단할 때 /
편법 파견에 TK 독식, 이러고 검찰 중립 말하나 /
전세가율 100% 육박, 세입자보호책 시급하다
▲ 매일경제 = 朴대통령 3년차 구상 국민에게 직접 설명해야 /
경제활성화법 5개 찍어 통과안된다는 野의 몽니 /
'김영란법' 적용 공무원·정치인으로 한정하라
▲ 서울경제 = 30년 성장 발판 위해서도 경제개혁 반드시 성공해야 /
은행권에 MBS 할당, 지나친 경영간섭 아닌가 /
소수 특권구조 혁파없인 그리스 위기 끝낼 수 없다
▲ 파이낸셜뉴스 = 朴정부 3년차, 피부 와닿는 성과 내야 /
불황일수록 선진국 법인세 내렸다
▲ 한국경제 = 전셋값 미쳤단 말에 정치권서 또 몽둥이부터 들라 /
아마추어 냄새 각종 위원회들, 정치투쟁 도구로 전락 /
일본 증시 활황…돈의 힘 아닌 기업 구조개혁 결과다
▲ 디지털타임스 = '3년 한시 합산규제' 부작용 우려 크다
▲ 전자신문 = 체감경기 조기 회복이 시급하다 /
정보보호산업 집적화에 정책도 뒤따라야
▲ 아시아투데이 = 아베의 미 의회 연설에 대한 대응책 미리 세워야 /
첫 6년제 약사배출, 제약선진화 동력 삼아야
▲ 이데일리 = '불어터진 국수'가 돼버린 '깡통 전세' /
'이학수法'의 위헌소지를 우려한다
▲ 신아일보 = 꺼져가는 산업엔진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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