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 경향신문 = 인적쇄신과는 거리 먼 박 대통령의 개각 /
유통기한 지난 수입 쇠고기 85만명분이 유통됐다니 /
'박희태 봐주기' 구형으로 망신 자초한 검찰
▲ 국민일보 = 국민 관심은 靑 비서실장 인선에 쏠려 있다 /
이번 설엔 지역감정 훌훌 털고 나라 생각했으면 /
공기업 입찰비리 끝은 어디인가
▲ 동아일보 = 총선에 눈먼 '시한부 내각'으로 국정개혁 할 수 있겠나 /
외교 갈등이 결국 韓日통화스와프 중단시켰다 /
해군총장ㆍ공군차장까지 '이적행위' 저지르는 나라
▲ 서울신문 = '반쪽 쇄신' 딱지 뗄 소통 역량 보여야 /
전투기 정비 대금 부풀려 240억 떼먹은 장성 /
박희태 봐주기로 망신 자초한 검찰
▲ 세계일보 = 靑, '격화소양' 인사로 설 민심 붙들 수 있겠나 /
'박상옥 청문회' 열어 대법관 자격 검증하는 것이 正道 /
썩은 쇠고기ㆍ돼지고기 설 차례상에 올려야 하나
▲ 조선일보 = '11개월 시한부 내각' 國政 골든타임 책임질 수 있겠나 /
韓ㆍ日 통화스와프 연연 말고 美ㆍEU 중앙은행 채널 열어야 /
軍ㆍ기업 비리 적발하려면 내부 고발 시스템 보완하라
▲ 중앙일보 =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복지가 정답이다 /
눈 씻고 봐도 쇄신 의지 안 보이는 2ㆍ17 개각
▲ 한겨레 = 쇄신과는 거리 먼 '찔끔 개각' /
위험수위의 '사법 불신' 자초하는 대법원 /
교육현장의 참담한 '초단기 노동자'
▲ 한국일보 = 미진한 개각, 비서실장 인선 더 중요해졌다 /
방산비리나 지휘해 온 군 최고 지휘관 출신들 /
거대 공기업의 잇단 비리, 피해자는 국민이다
▲ 매일경제 = 새 내각 공무원연금ㆍ노사개혁부터 성과 내라 /
넉달째 기준금리 동결한 한국은행의 선택 /
설연휴 中관광객 12만명 또 한국 오고싶게 해야
▲ 서울경제 = 이완구號 첫 개각, 장관들은 책임행정 구현하라 /
건보 적자 시대…부과체계ㆍ지출구조 이대론 안된다
▲ 파이낸셜뉴스 = 한ㆍ일 통화스와프 협상 새로 시작해라 /
현대重 노사, 똘똘 뭉쳐 거듭나야
▲ 한국경제 = 李 총리와 신임 각료들은 자신의 과업 알고 계신지 /
한ㆍ일 통화스와프, 꼭 종료시켰어야 했나 /
국회의 청부ㆍ포퓰리즘 입법에 대한 변협의 경고
▲ 이데일리 = 푸근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쇠려면 /
새 내각 '경제 살리기'에 매진해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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