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 수가 있나요'
가수 서유석의 노래가 지금도 귀를 맴돈다.
가는 사람은 잡을 수 있어도 세월은 잡을 수가 없다.
우리는 이 세상에 행복을 찾으려 온 나그네여서
온전히 행복을 누리려면 함께 나눌 누군가가 필요하지만.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다
즐거운 말은 몸에 좋은 약을 먹는 것과 같고
활짝 웃음은 한 겨울 추위를 쫓아내는 태양이다.
눈부신 날들은 순식간에 지나가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는 세월을 즐겨라.
기쁨은 기도이며 힘이고 사랑이어서
기쁨만이 나를 영원하게 만든다..
행복을 찾아 멀리 가지 마라.
행복은 문 앞에 활짝 피어 있는 한 송이 꽃이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사는 것만이 인생의 행복이다.
은총이 깃든 바람이 우리를 향해 불어오지만.
그 바람을 맞으려면 돛을 펴기만 하면 된다.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고 나가서 떡을 만들어라.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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