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컬럼] 복을 누리려면 복을 지어라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14 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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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누리려면 복을 지어라

 

하루를 살아도 스스로 행복하고
주위에 행복을 심어주면 복된 삶이다.

자기만 잘살려고 별별 악행다하는 사람들은

비참한 인생을 마지하고

위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하루가 다르게 번창한다

 

석가여래가 눈먼 제자 ‘아니롯다’를 위해
헤어진 옷을 꿰매 주는 것을 보고

"어찌 그런 하찮은 일을 하느냐?"고 제자들이 말하자 

"나는 눈만 뜨면 복 짓는 일을 생각한다.”고 했다.

 

세상에 외상 공짜는 없어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가꿔온 삶의 필연적인 귀결이므로
복을 리려면 복을 지어야 한다.
먹은 것이 살이 되듯 

지은 것만 내것이 된다.

말로 짓고

몸으로 짓고

생각으로 짓는 것을 살펴보면

복인지 화인지 금방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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