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칼럼]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3박자 훈련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7 08: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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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여서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다. 자신을 쓸모없는 존재라고 자학하는 사람도 더러 눈에 띄고 하나 뿐인 생명을 반납하고 저 세상으로 떠나는 사람이 매년 20000명이 넘어 자살 1등국이 되었다.

 어차피 누구나 한번왔으면 한번가게 되어있어 내가 서두르지 않아도 때가 되면 어차피에 가게 되어 있는데 그 시간을 못참는 조바심이 비극을 만든다. 남이 가니까 덩달아 가는 사람도 있고 혼자 가기가 무서워 몇명이 짝을 지어 원룸에 들어가 번개탄을 피우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다. 죽어야 될 일이있다면 살아야 할 일도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통해 인생도 사랑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참다운 내가 만들어진다. 자신을 믿고 자신을 찾아 눈치를 보지 말고 내 길을 가면 된다. 자신을 슬픔이나 고통 좌절을 마음에 담아두면 안된다. 기쁨을 나누는 삶처럼 아름답고 축복 받은 없다.

기쁨을 나누며 일하고 사랑을 나누며 사는 인생이야 말로 축복의 인생이다.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고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끼고 나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게 된다. 칭찬은 누이좋고 매부 좋은 놀라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행운을 만들려면 감사부터 해야 한다. 감사할 일이 있어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 45세의 A여인은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엘리뜨 청년과 결혼해서 3자녀를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던 어느날 남편이 도박에 빠져 전재산을 날리고 아내까지 신용불량자를 만들고 자살을 했다.

그러나 불평하지 않고 식당 알바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던 어느날 나를 찾아왔다. 내가 펴낸 책은 대부분 10번 이상 읽었다며 책의 에너지로 버티는데 그중에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와 <흥하는 말씨 망하는 물투 실천편? 고 있다고 말한다.

"넘어졌다고 실패는 아닙니다.

 손연재 선수는 이제 세계에 우뚝 섯지만 지금도 시합하다 넘어집니다. 실패는 넘어짐이 아니라 일어나지 않음이지요."

"책에서 읽었어요. 저에게는 행운이 필요합니다."

"말과 표정 글 삼박자 행운비결을 알려드리지요. 3가지가 합쳐지면 그 에너지는10배로 증폭됩니다."

"그녀는 내가 시키는데로 아침마다 미소를 지으며 감사합니다란 말과 함께 노트에 '감사합니다' 3장 씩 빼꼭히 썻는데 100일이 되던 날 주인이 그에게 가게 경영을 맡겼다.

주인은 미국있는 딸네 집으로 가는데 수익금의 절반만 보내고 자신의 주택을 무상으로 사용하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이다. A여인이 가게를 맡은 다음 3개월도 안돼 매출이 배로 늘었는데 지금도 새벽에 일어나 노트에 감사합니다를 가득 쓰고 허루를 시작한다.

행운의 주인공이 되려면 말과 글 표정의 3박자 훈련부터 해보자. 말과 표정이 변하면 운명도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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