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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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 3개사, 시화단지 대체공장 첫 입주
편집부 2016.02.22
(서울=포커스뉴스)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에서 지난 15일과 19일 확정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대체공장 지원방안’에 대한 조치로 입주 계약이 3건 체결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입주기업 3개사가 지난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
“미국은 핵 가진 북한과 화해해야”…·미 국제정치학자
편집부 2016.02.22
(서울=포커스뉴스) 핵을 가진 북한을 이미 감수해야 하는 미국은 북한 정권과 잘 지내도록 노력하는 편이 낫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미국 터프츠대학의 국제법·외교학 전문대학원인 플레처스쿨에서 국제정치사와 중국의 외교관계를 가르치는 술만 칸 교수는 최근 미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 기고문 ‘왜 중국은 북한을 억제하지 ...
'구석기 다이어트', 살 빼려다 살 더 찐다…당뇨 위험도↑
편집부 2016.02.22
(서울=포커스뉴스) '구석기 다이어트' 로 알려진 저탄수화물, 고지방 중심 식단이 체중을 증가시키고 당뇨 위험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익스프레스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구석기 다이어트를 하면 체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당뇨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구석기 다이어트는 과거 원시 시대 ...
고대 이집트인 관에서 3000년 된 손자국 발견
편집부 2016.02.22
(서울=포커스뉴스) 고대 이집트인이 관을 만들던 방식이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영국 언론 인디펜던트는 21일(현지시간) 고대 이집트인 관 뚜껑에서 3000년 된 손자국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피츠윌리엄 미술관 측은 손자국이 관을 제작하는 장인의 것이며 이는 광택제가 마르기 전에 찍힌 것으로 추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영국 ...
英 대학생들, 술보다 커피 선호
편집부 2016.02.22
(서울=포커스뉴스) 영국 내 대학생들이 술보다는 커피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학에 진학하는 목적이 '사교'에서 '취업'으로 변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21일(현지시간) "영국 전국학생연합(이하 NUS)과 리서치회사 유스사이트(YouthSight)가 최근 대학생들의 행동 ...
배우자 잘 못만나면 비만 탈출 못한다
편집부 2016.02.22
(서울=포커스뉴스) 현재 배우자와 공유하는 생활 방식이 유아기 생활환경보다 비만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21일(현지시간) 성인기에 배우자와 공유하는 생활 습관이 아동기에 형성된 생활 습관보다 비만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도했다.이번 연구는 크리스 헤일리 영국 에딘버러대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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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한목소리 "테러방지법 처리해야"
편집부 2016.02.22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이 22일 다음달 7일로 예정된 한미연합 키리졸브 연습을 앞두고 테러방지법처리의 시급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음달 7일부터 한미연합 키리졸브 연습이 예 ...
“남중국해 중국 미사일에 미군 함장들 위축”…미 해군전쟁대 교수
편집부 2016.02.22
(서울=포커스뉴스) 중국인민해방군(PLA)은 최근 남중국해 파라셀군도에 속한 우디섬에 지대공(SAM) 미사일을 배치했다. 중국의 이런 움직임은 남중국해 대부분에 대한 중국의 “논의의 여지가 없는 주권” 주장에 대한 미국과 동남아국가들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태평양 상의 붉은 별』이라는 저서를 낸 제시 헬름즈 미국 ...
美 묻지마 총기난사 6명 사망… 범인은 우버 택시 기사
편집부 2016.02.22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미시건주 캘러머주에서 묻지마 총기난사로 6명의 사망자를 낸 용의자가 우버 택시기사인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CNN 방송 등 외신은 21일(현지시간) 우버 택시기사인 용의자가 차로 이동하며 지나가는 행인을 향해 총을 쐈으며 이 과정에서 6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범행 ...
WSJ, "미국, 북한과 평화 협정 논의 합의"
편집부 2016.02.22
(서울=포커스뉴스) 북한이 지난달 6일 4차 핵실험 며칠 전 미국과 평화협정을 논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미국 고위급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 정부와 북한은 한국 전쟁을 완전히 종식시키기 위한 협정을 논의하기로 비밀리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
시리아 대규모 유혈사태… 하루 새 최소 140명 사망
편집부 2016.02.22
(서울=포커스뉴스) 시리아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일어나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 휴전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힌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일어난 것이다.영국 BBC 방송 방송 등 외신은 시리아 정부 점령지인 홈스와 다마스커스 남부에서 21일(현지시간) 연쇄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140여 ...
미·러 외무장관 "시리아 휴전 잠정 합의"
편집부 2016.02.22
(서울=포커스뉴스)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휴전에 잠정 합의했다.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 휴전에 대해 잠정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앞서 케리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
김정은, 기동훈련 직접지휘…비행훈련도 참관
편집부 2016.02.21
(서울=포커스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민군 기동훈련을 직접 지휘하고, 전투 비행훈련을 참관했다고 북한의 관영통신인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이 "3방향 전방 지휘소에서 쌍방 기동 훈련을 시도하며 다른 2개 방향에서의 훈련은 영상 표시 장치를 통해 이해했다"고 밝혔다.이 방 ...
美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 1위 트럼프…"지는 미국, 우리는 이길 것"
편집부 2016.02.21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공화당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우리는 이기기 시작했다.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들자"고 말했다.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을 꺾은 뒤 승리 소감 연설 ...
젭 부시 전 주지사,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하차
편집부 2016.02.21
(서울=포커스뉴스)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미국 워싱턴포스트, ABC 뉴스, 애틀랜틱 등 외신은 부시 전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열린 사우스캐롤라이나 공화당 프라이머리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하고 결국 후보 경선을 중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부시 전 ...
美 네바다 경선 1위 힐러리, 非지지자 향해 "우리는 하나"
편집부 2016.02.21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네바다주 코커스에서 승리를 거둔 후 비지지자들을 향해 "우리는 하나"라며 함께 미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미국 ABC 뉴스, 워싱턴포스트, CNN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클린턴 전 장관이 네바다주 코커스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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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적인 ‘트럼프주의(主意)’가 몰고온 미국 정계의 황혼
편집부 2016.02.21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공화당의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경선)에서 20일(현지시간) 승리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앞으로 본경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든 않든 상관없이 이미 미국 정치를 흔들어 놓았으며 그의 존재는 미국 ...
부시
편집부 2016.02.21
동생 젭 부시를 지원하러 지난 1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의 유세장에 등장한 형 조지 W. 부시 전대통령.(Photo by Spencer Platt/Getty Images)
美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승리
편집부 2016.02.21
(서울=포커스뉴스)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했다.미국 워싱턴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진행된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개표율 5.1% 기준)에서 트럼프 후보가 총 34.3%를 득표하며 승리를 거뒀다고 보도했다.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각각 22% 내외를 득표 ...
美 네바다 코커스…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승리
편집부 2016.02.21
(서울=포커스뉴스) 네바다주 코커스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꺾었다.미국 워싱턴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진행된 네바다주에서 열린 3번째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클린턴 전 장관이 개표율 84.5% 상황에서 득표율 52.5%로 샌더스 의원의 득표율 47.5%을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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