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분위기가 브랜드 감성과 잘맞아
(서울=포커스뉴스) LF의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새 모델로 신예 배우 김태리를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태리는 최근 연기력뿐만 아니라 신선한 이미지로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는 배우다. 이번 2016 가을·겨울 시즌 광고를 통해 고혹적이고 우아한 감성이 담긴 명화 같은 화보 컷을 공개할 예정이다.
LF 액세서리사업부 부문장 조보영 상무는 "최근 영화 '아가씨'를 통해 김태리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세련된 감성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 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넘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에서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라인부터 브랜드의 정체성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과감한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패브릭을 더해 차별화된 비주얼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품들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샵 LF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태리는 최고의 괴물신인으로 손꼽히는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하는 여배우로 대세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사진제공=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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