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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하는 나경원-윤병세 |
(서울=포커스뉴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나경원)는 '설날'인 8일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도발과 관련된 긴급 현안보고를 청취한다.
이날 외통위 전체회의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도발에 대한 규탄 결의안 채택도 논의할 전망이다. 외통위는 지난달 7일 북한의 핵실험 하루만에 대북 규탄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발표 등에 관한 긴급 현안보고를 위해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윤병세(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나경원 외통위원장이 대화하고 있다. 2016.01.07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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