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서 15일 밸리댄스·클래식 무료공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광복절인 15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 특설무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들을 수 있는 '여름을 향한 세레나데' 공연을 선보인다고 13일 소개했다.
현악 4중주 '콰르텟 바코드'가 모차르트와 비발디의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공연한다.
홍익 이념을 금속 타악기와 검으로 표현하는 '바라검무', 여신의 춤 '밸리댄스'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박물관에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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