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이랜드FC, 선수촌병원과 스폰서 협약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2부리그 서울 이랜드FC가 스포츠 재활 전문 병원인 선수촌병원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선수촌병원은 이랜드FC 선수단의 종합 건강관리를 맡고 이랜드FC는 홈 구장인 잠실 주경기장 레울파크의 W구역 프리미엄 테이블석 한쪽을 '선수촌병원 CL 존'으로 이름 붙이기로 했다.
십자인대 및 스포츠, 관절, 척추 전문 병원인 선수촌병원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프로축구 FC서울 등의 지정 병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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