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부자동네타임즈 이현석 기자] ‘강경젓갈축제’가 열리고 있는 강경읍 축제장 주변에 심한 악취가 강경 서창하천이 지나는 시궁 창 옆 이어서 비난이 일고 있다.
14일 논산시 지역언론 및 논산시 공무원에 따르면 그동안 갈대경관이 좋고 젓갈공원인 강경포구 둔치에서 해마다 축제가 열렸다는 것.
매년 열리던 강경포구 둔치는 외면...젓갈축제장에 젓갈은 없고 썩은 냄새가 코를 찌르는 현장...市, 죄송하다, 특혜는 없다, 개선하겠다. 변명에 또 변명
논산시 강경젓갈 축제장 현장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창교 하천...악취가 심해 문제가 되고 있다.
비난 속에 노래만 부르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
황명선 시장의 노래를 듣고 있는 시민 및 관광객들
그러나 황명선 논산시장과 조용훈 축제위원장(상가협회장)이 들어서면서 장소가 악조건인 생활하천 옆으로 터를 잡고부터 지역 상인들과 사회단체 및 지역여론의 잡음과 불만이 심화되고 있다.
실제로 개막 첫날 12일에는 지역 상인들과 조용훈(상가회장) 축제위원장 간 고성이 오가는 심한 다툼이 있고부터 축제장에 나타나지 않고 어디 한쪽에 있을 것이라는 논산시 공무원과 지역상인의 말이다.
14일 강경젓갈축제 현장은 강경포구가 아닌 협소한 주택단지이고 젓갈소개와 젓갈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황명선 논산시장의 인사와 시민들 노래자랑만 열리는 서창교 하천 옆 장소이었다.
더구나 축제장이라고 하는 곳은 젓갈냄새가 아닌 오래된 시궁창냄새와 X냄새로 10여분을 서있기가 역겨운 하천의 ?썩은 천변 주택가이었다.
또한 주택가에 메인 무대를 설치하고 12일 개막날부터 오전 오후 늦게까지 음향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은 머리가 아프고 초저녘 밤에는 노인분들이 잠을 제대로 이룰수 없어 고통을 하소연하고 있다
사실, 처음가보는 사람들은 200년 전통의 젓갈시장이 처참하게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었다는 것.
노원중 논산시 문화예술과 팀장은 “악취가 이렇게 심할 줄 몰랐다. 이와 같은 장소는 축제위원회에서 결정되는 것이라서...”라며 “앞으로 절대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축제장서 사실을 시인했다.
다음은 노원중 팀장과의 현장대화 녹음파일이다.
또, 하천에서 축제를 여는 이유가 뭡니까? 라는 질문에 그는 “저희가 그 천변에서 운영하는 둔치에서 알고 가다보니까... 도심지의 실천적 곳인데 살고 있는 실질적인 혜택들이 못하고 .... 나간 사람들만 참여하고 실질적으로 환경젓갈축제라고 하지만 환경이라고 하는 소식을 알릴 수 있는 부분들이 하고 하니까 파멸이 적어서 가미된 적은걸 도시라고 하는 곳으로 축제가 나와야지 간격이 있어서 실질적인 혜택이... 되기만 변경하게 됐습니다.”라고 횡설수설했다.
이어 주거지역 개최에 대해 그는 “ 그담에 두 번째 지적은 주거지역인데 그중에서 피해가 많은 데요. 재생한지 저희가 21 차례 이 (축제)장인데 왜 이런 협의를 통해 쓴 다는 게 전체 강경(주)민 되게 별로다 ... 새마을부녀회 회의를 너희들과 지역민들의 척척 갈 상인들 내 원래의 예산 21 차례 회의를 계속 하면서 선녀 그런 과정속에서 축제라고 할 무대 중 ...이제 어느 정도 지역 내에서 전체 난 공론화를 만들어서 어려운 가정생산만 했다가 모자에 계속 축제를 오래 욕에서 여기까지 맞아요. 이 치유의 것도 두시간만에 선정된다 청정길 그런데 꼭 여기 중동 주거지역에 대한 이유는 곳이 없으니까 저희가 투명한 실체적으로 축제를 운영하지만 실제 저희가 하기에는 역광님 .... 축제를 많이 대표 시장님을 만나다가 시장님은 연락이 안되요 대표하신다고 해서 그냥 어차피 ....과장님 ........역광이 때문에 제가 게이 ............
이와 같이 이해 할 수 없는 변명만 늘어놨다.
현재 논산시 강경축제 지역주민들은 악취 축제장, 주거지역, 부스설치 등을 문제 삼고 있다.
또, 일부주민들은 황명선 논산시장과의 길거리인사도 외면하고 있으며 조용훈 축제위원장을 원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논산시 강경젓갈축제장 장소 결정에 대해 노원중 논산시 문화예술과 팀장은 “아무런 특혜도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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