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천안이 낳은 임진왜란 진주대첩의 영웅 영의정,

이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16-09-25 19: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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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부자동네타임즈 이현석 기자] 충무공 김시민장군 탄신 462주년 기념 헌다례 & 문화축제가 2414시부터16까지 천안박물관에서 () 충무공 김시민장군 사업회 회장 김법혜 스님이 주체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행사에는 전국 각처에서 기관장 종교지도자 사회단체장 안동김씨 종친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구본영 천안은 축사를 통하여 김시민장군께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구국을 바로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물려주고자 김시민장군 유허지를 복원하여 나라사랑 정신과 숭고한 뜻을 배우고 체험하는 역사의 교육의 장으로 복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였으며.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축사를 통하여 때 늦은 감은 있지만 유허지를 국가사적지 지정과 유허지를 국가사적지 지정과 유허지 복원사업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김봉회 안동김씨 대종회 회장도 축사를 통하여 충무공 김시민장군의 빛나는 위업을 기리고 순고한 정신을 되살리며 올바른 역사를 후손에게 전하는 선양사업에 70만 안동김씨 대종회 차원에서 후원하겠다고 하였다.

 

이번행사는 숙종35년에 영의정 추증과 상락 부원군으로 추봉되었기 때문에 영의정 예를 갖추어 헌다를 기념사업회 회장단과 구본영천안시장, 전종한의회의장, 양승조국회보건복지위원장, 유병수민주평통, 허연구천안시협의회회장, 공군본부군종감, 종친회대표, 사회각계대표 30명이 선다회 회원 집례에 따라 진행되어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감사한 마음을 기렸다.

 

문화축제에는 천안시립무용단과 시립풍물단 및 경기민요 이안복원장의 국악 한마당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이날 행사의 외부 안내 및 의전은 IWPG 천안지부 회원 50여 명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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