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봉칼럼] 똑같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할때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5-09-08 09: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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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은 물러설 곳을 만들어 주고 우리의 삶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물러설 곳이 없는 낭떠러지 끝에서 만난
좌절은 '할 수 없다'는 외침을 듣는 순간 낭떠러지로 밀어버립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확률은 더욱 낮아진 것입니다.

그러나 '할 수 있다'는 외침을 들은 좌절은
낭떠러지 끝에서 흥미를 잃고 돌아서게 됩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똑같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할 때,
당신은 '할 수 있다'입니까? '할 수 없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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