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귀영칼럼] 영원히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6-05-18 08: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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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기다렸던 걸까요?
어느 날 운명처럼 만나게 된 두 사람!

단지 고려인이라는 이유로 힘든 삶을 살아온 레나는
순구의 진심과 자상함에 마음의 문이 열리는데..
그렇게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시간이 흐르던 중,
레나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요?
순구는 불안해 지고 서로에 대한 오해만 커지는데..

누구나 한 번쯤 꿈꾸던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실의 사랑이 언제나 꽃길만 이어지지 않는 것처럼
영화도 사랑 속에 마주하게 될 위기에 대해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과연 그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행복한 사랑의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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