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봉칼럼] 따뜻한 가게의 건강한 식탁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6-05-19 08: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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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점심, 저녁 반찬으로 물리지 않는 대표 반찬 김.
환절기, 무엇보다 걱정되는 것이 가족들 먹거리입니다.
맛과 영양 두 가지를 모두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나트륨 섭취를 줄인 맛있는 김 찾기가 쉽진 않습니다.
나트륨을 줄이면 맛이 떨어지고, 나트륨을 생각하지 않으면 건강이 염려되고...
그래서 찾은 김이 '통영굴김'인데요.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통영산 굴 농축액으로만 맛을 내어
소금 없이도 짭조름하고 감칠맛까지 더한 싱싱하고 바른 김입니다.

이제 사람사는 기쁨세상 가족님들도 먹거리 걱정을 반으로 줄이고
식탁 위 건강은 두 배로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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