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 용진읍 '봉서골권역센터' 개관식 개최...관심과 지원 약속

이정술 기자 / 기사승인 : 2016-11-02 04: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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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득증대와 도농교류의 거점 ‘봉서골권역센터 문 열다'


▲ © 부자동네타임즈

[완주=부자동네타임즈 이정술 기자] 완주군 용진읍 도계·두억·신촌·부평 4개 마을로 구성된 봉서골 권역에 주민들의 지역소득향상과 도농교류의 거점이 될 봉서골권역센터가 문을 열었다.

 

권역센터는 농림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봉서골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중 기초생활기반사업으로 건축되었으며 용진읍 간중리 603-4번지에 위치해 있다.


지상 2층, 건축연면적 288.36㎡로 1층은 식당, 2층은 사무실, 회의실로 구성되었으며 도농교류 및 봉서골권역의 소득사업인 두부, 김치, 장류 등의 체험활동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 “봉서골권역센터 완공으로 잘사는 복지농촌 봉서골권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의 참여와 노력을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열린 개관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도의원·군의원, 관내기관사회단체장, 권역주민 등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도계·두억마을 농악대와 한마을예술단의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개관식 후에는 봉서골권역 관광 및 체험객들에게 제공할 향토음식개발품평회를 개최해 풍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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