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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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쌓여 있는 아이들 유품 상자
편집부 2016.08.11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복도에 아이들 유품 및 기록물 보관함이 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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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복도에 쌓여 있는 아이들 유품 상자
편집부 2016.08.11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복도에 아이들 유품 및 기록물 보관함이 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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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폭탄 무섭다" 신형 에어컨 찾아나선 서민들
편집부 2016.08.11
(서울=포커스뉴스) "당장 돈이 좀 들더라도 앞으로 전기료만 아낄 수만 있다면 차라리 바꾸는 게 낫죠."11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가전마트에서 만난 김재훈(32)씨는 30여분을 에어컨만 바라보고 있었다.벽걸이 에어컨부터 최근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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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들은 죽어나가는 데 에어컨은 엄두도 못내"…농가들 설움
편집부 2016.08.11
(서울=포커스뉴스)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소들이 힘들어 하지만 전기요금 생각하면 에어컨은 엄두도 못내요."전남 장흥에서 대규모로 한우 농가를 운영하는 김모(57)씨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때문에 걱정이 많다. 30도가 넘는 무더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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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무서워 잠 못 이루는 밤…직장인 '무력감' 호소
편집부 2016.08.11
(서울=포커스뉴스) 가정용 가구 제작‧설치업에 종사하는 김모(46)씨는 최근 무력감에 시달린다. 열대야로 잠을 잘 자지 못했고 이는 곧바로 업무에 지장을 줬다."10분만 쉬었다 하자". 평소 같으면 3시간을 내리 집중해 끝냈을 싱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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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만 지원 '에너지 바우처'…에너지 빈곤층, 폭염에 '속수무책'
편집부 2016.08.11
(서울=포커스뉴스) 주말마다 서울의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이모(23‧여‧대학생)씨는 최근 들어 '내가 재벌이었으면…'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단칸방에 사는 어르신들께 에어컨을 사드리고 싶어서다.폭염특보가 일상이 돼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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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家 '형제 갈등' 봉합…금호석유화학 "모든 소송 취하"
편집부 2016.08.11
(서울=포커스뉴스) 형제간 소송이 끊이지 않던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간 갈등이 봉합세에 접어드는 모양새다. 금호석유화학이 모든 소송을 취하하는 등 먼저 손을 내밀자 금호아시아나그룹도 "고맙다"며 흔쾌히 손을 맞잡았다.금호석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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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누진제 완화 필요하지만 권한 없어…"
편집부 2016.08.11
(서울=포커스뉴스)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1일 국내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정용 전기료 누진제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한전 관계자는 "누진제 완화에 대해 한전이 직접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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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품 및 기록물 수습하는 단원고 희생자 가족
편집부 2016.08.11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에서 희생 아이들 가족들이 책상위 유품과 기록물들을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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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고'…음란 인터넷방송한 여성 BJ 무더기 입건
편집부 2016.08.11
(서울=포커스뉴스) 인터넷 개인방송 사이트에서 시청자로부터 사이버머니를 받기 위해 음란방송을 한 여성 BJ(방송진행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구로경찰서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음란물유포) 혐의로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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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교실 이전, "아이들이 잊혀질까 두렵다"
편집부 2016.08.11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에서 희생 아이들 가족들이 책상 정리를 하며 슬픔에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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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6년간 1천명 소외계층 영재발굴 앞장
편집부 2016.08.11
(서울=포커스뉴스) 한국GM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영재 발굴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11일 한국GM에 따르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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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교실 이전, '딸이 앉았던 자리를 쓸며...'
편집부 2016.08.11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에서 희생 아이들 가족들이 책상 정리를 하며 슬픔에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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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교실 이전 앞두고 기록물 수습하는 학부모
편집부 2016.08.11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에서 희생 아이들 가족들이 책상 정리를 하며 슬픔에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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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딸 유품 정리하는 학부모
편집부 2016.08.11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에서 희생 아이들 가족들이 책상 정리를 하며 슬픔에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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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교실 이전, 부등켜 안으며 위로하는 유가족들
편집부 2016.08.11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에서 희생 아이들 가족들이 부등켜 안고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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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유품 및 기록물 수습하며 슬픔에 잠긴 어머니
편집부 2016.08.11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에서 희생 아이들 가족들이 책상 정리를 하며 슬픔에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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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딸의 이름을 쓸며...'
편집부 2016.08.11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에서 희생 아이들 가족들이 책상 정리를 하며 슬픔에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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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희생자 가족,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이 산더미 같은데..."
편집부 2016.08.11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에서 희생 아이들 가족들이 부등켜 안고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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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서로의 '눈물의 위로'
편집부 2016.08.11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에서 희생 아이들 가족들이 책상 정리를 하며 슬픔에 젖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