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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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 전남그룹협의회는 지난 9일 11일 전남 목포에서 가정형태로 요보호아동 보호를 전달하는 그룹홈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
지난 9일 11일 전남 목포에서 가정형태로 요보호아동 보호를 전달하는 그룹홈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지역의 아동복지 및 사회복지 관계자와 그룹 홈 아동, 종사자 등이 함께 참여하여 향후 서로 협조하여 더 나은 아동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해 갈 것을 다짐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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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회장은 전남 그 룹홈 사무실은 협의회 회 원들의 권익향상과 각 그 룹홈 입소 아동들의 보호, 양육, 자립을 지원하는 각종 사업을 진행할 것이 라고 말했다 |
아동·청소년 전남그룹협의회 김철훈 회장은 전남 그룹홈 사무실은 협의회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각 그룹홈 입소 아동들의 보호, 양육, 자립을 지원하는 각종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사무실 개소를 통하여 기존에 없었던 18세 이상 아동들의 퇴소와 자립을 전담하는 직원을 채용하고, 그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며, 더 나아가 전남 지역의 아동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아동그룹홈(공동생활가정)은 지난 2004년 아동복지법으로 법제화되어 현재 전국에 500여 개, 전남에 34개의 시설이 학대나 가정해체, 빈곤 등으로 인해 보호받지 못하는 18세 미만의 아동들에게 사회복지사들이 가정 형태로 부모의 역할을 감당해 보호하고 있는 곳이다.
※ 개소행사 및 기타문의 : 010-3618-9818
※ 아동·청소년 전남그룹홈협의회 회장 : 김철훈 연락번호 : 010-3618 -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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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 전남그룹협의회는 지난 9일 11일 전남 목포에서 가정형태로 요보호아동 보호를 전달하는 그룹홈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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