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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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채무감축 경쟁 승자는…경남·제주·세종순
편집부 2015.05.25
민선 6기 채무감축 경쟁 승자는…경남·제주·세종순 예산대비 채무비율 인천 '위기'…대구·부산 '주의' 수준(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작년 7월 출범한 민선 6기 광역자치단체들은 경남과 제주, 세종 순으로 채무잔액 감축 속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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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 활동개시일은 언제?…내달 논란 예고
편집부 2015.05.25
세월호 특조위 활동개시일은 언제?…내달 논란 예고 "1·3·5·7월" 제각각…내년 예산편성·선체조사 여부에 영향(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지금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활동을 하고 있는 걸까요? 아닐까요?'출범 준비 때부 ...
한밤에 북한산 선림사 뒤편서 불…3시간 반 만에 진화
편집부 2015.05.25
한밤에 북한산 선림사 뒤편서 불…3시간 반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지만 임야 1천㎡ 소실(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24일 오후 11시 5분께 북한산 국립공원 내 선림사 뒤편 8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290여명의 인력과 차량 20대를 동원해 3시간 20여분 만인 25일 오전 2시 30 ...
李·洪 공소사실 공개 하나…검찰-변호인 막판 신경전(종합)
편집부 2015.05.24
李·洪 공소사실 공개 하나…검찰-변호인 막판 신경전(종합) 辯, 공소장 범죄사실 특정하지 않으면 재판부에 의견서 제출(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조만간 불구속 기소될 이완구 전 국무총리 및 홍준표 경남도지사 측과 검찰 간 주요 공소사실 공개 여부를 둘러싼 ...
<날씨> 부처님 오신날 전국 햇볕 '쨍쨍'(25일)
편집부 2015.05.24
부처님 오신날 전국 햇볕 '쨍쨍'(25일)(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석가탄신일인 25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이 10도에서 19도, 낮 최고 기온은 24도에서 33도를 기록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전날의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방에서는 낮 기온이 30도를 ...
"나 대학교수인데"…신분 속이고 10년간 사기행각
편집부 2015.05.24
"나 대학교수인데"…신분 속이고 10년간 사기행각(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10년간 신분을 속이고 대학교수 등을 사칭하며 남의 돈을 가로챈 한 60대 남성이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2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나모(62)씨는 2005년 A(60·여)씨에게 자신이 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 교수라며 접근,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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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단체·남북경협인, 정부에 5·24 조치 해제 촉구
편집부 2015.05.24
진보단체·남북경협인, 정부에 5·24 조치 해제 촉구(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와 남북경협 기업인들이 24일 정부의 '5·24 대북조치' 해제를 거듭 촉구했다.한국진보연대 참가 단체 회원 100여명은 '5· ...
"시끄럽게 굴려면 방 빼" 집주인 말에 격분해 불 질러
편집부 2015.05.24
"시끄럽게 굴려면 방 빼" 집주인 말에 격분해 불 질러(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건물 주인집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김모(54)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자신이 세들어 사는 영등포구 4층짜리 원룸 다가구주택 ...
한강서 남성 변사체 연이어 떠올라
편집부 2015.05.24
한강서 남성 변사체 연이어 떠올라(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한강에서 남성 변사체가 잇따라 나왔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께 서울 송파구 천호대교 북단 둔치 쪽 수풀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이 남성은 옷과 신발을 모두 착용한 상태로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가 심해 사망 ...
전국 곳곳서 올들어 최고기온 기록…내일도 더워
편집부 2015.05.24
전국 곳곳서 올들어 최고기온 기록…내일도 더워강원 인제 32.1도…서울도 올들어 최고 28.5도 기록(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일요일인 24일 강원도 인제가 낮 최고기온 32.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기상청은 이날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많은 날씨를 ...
李·洪 공소사실 공개 놓고 검찰-변호인 막판 신경전
편집부 2015.05.24
李·洪 공소사실 공개 놓고 검찰-변호인 막판 신경전 辯, 공소장에 구체적 범죄사실 미기재시 재판부에 의견서 제출(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조만간 불구속 기소될 이완구 전 국무총리 및 홍준표 경남도지사 측과 검찰 간 주요 공소사실 공개 여부를 둘러싼 막판 ...
연휴 둘째날 귀경차량 몰려…고속道 서울방향 곳곳 정체
편집부 2015.05.24
연휴 둘째날 귀경차량 몰려…고속道 서울방향 곳곳 정체 오후 들어 정체구간 늘어…연휴 마지막날 44만대 귀경 전망(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석가탄신일(25일)과 주말을 낀 연휴 둘째날인 24일 나들이를 떠났다가 돌아오는 귀경차량이 늘어나면서 오후 들어 서울 방향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구간이 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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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委, 네팔에 2차 구호기금 150만달러 지원
편집부 2015.05.24
유니세프한국委, 네팔에 2차 구호기금 150만달러 지원(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네팔 지진 한 달을 맞아 2차 구호기금 150만달러(한화 약 16억원)를 네팔에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유니세프한국위는 ...
서울시, 33개 주한대사관 기부금 네팔돕기에 쾌척
편집부 2015.05.24
서울시, 33개 주한대사관 기부금 네팔돕기에 쾌척(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서울시가 2∼3일 열린 '지구촌나눔한마당축제'에 참여한 주한 외국공관들이 기부한 1천80만원을 네팔 지진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축제에 참여한 66개국 주한대사관 중 33개국 대사관은 전통음식과 풍물을 판 수익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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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고가 공원화' 동대문∼공덕동 시내버스 무산(종합)
편집부 2015.05.24
'서울역고가 공원화' 동대문∼공덕동 시내버스 무산(종합) 市 "차고지 멀어 곤란…셔틀버스 등 다른 지원책 검토"(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역 고가 공원화에 반대하는 동대문 시장 봉제업자들의 민원을 반영해 서울시가 시내버스 ...
서울 시내버스 공사장 담장 충돌…2명 부상
편집부 2015.05.24
서울 시내버스 공사장 담장 충돌…2명 부상(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24일 오전 8시53분께 서울 강남구 수서동 수서성당 앞 도로에서 일원역 방향으로 가던 3413번 시내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건너편 공사장 펜스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버스 승객 2명이 가볍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브레이크가 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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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의 날> ③실종아동 예방·조기발견 하려면(끝)
편집부 2015.05.24
③실종아동 예방·조기발견 하려면 아동 지문 사전등록 필요…"실종아동 예방제도 국민에 잘 알려야"(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아동 지문사전등록제를 아시나요'실종아동 발생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이런 제도를 이용하는 ...
<실종아동의 날> ②"딸 실종 21년…아직 희망 안 버려"
편집부 2015.05.24
②"딸 실종 21년…아직 희망 안 버려" "부모 자식 생이별한 경우 어떻게든 만나게 해줘야" 실종아동찾기협회 서기원 대표 인터뷰(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놀이터에서 놀던 희영이가 갑자기 사라진 지도 벌써 2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꽤 흘렀지만 저는 아직도 그날이 생생합니다.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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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의 날> ①장기실종 751명…슬픔은 현재 진행형
편집부 2015.05.24
①장기실종 751명…슬픔은 현재 진행형 실종기간 30년 이상 아동 246명…부모 건강 잃고 재산 탕진(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김은경 기자 = "밤에 눈만 감으면 우리 아이가 문 열고 '엄마'하고 들어올 것만 같아요."아이들이 사라지는 ...
놀이터에서 아이 뺨 만진 30대 강제추행 유죄
편집부 2015.05.24
놀이터에서 아이 뺨 만진 30대 강제추행 유죄(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놀이터에서 놀던 여자아이의 뺨과 손등 등을 쓰다듬은 30대 남성에게 유죄가 선고됐다.서울고법 형사12부(이원형 부장판사)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A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