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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방송인 김현영이 미국 뉴욕 한인 라디오 방송에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김현영의 홍보를 맡은 티밥미디어는 11일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인 김현영이 미국 KRB(뉴욕라디오코리아, FM87.7)에서 오후 5~6시 뉴욕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 ‘러빙유(LOVING YOU)’의 스페셜 MC에 발탁됐다”고 전했다.
리우올림픽으로 일반 방송이 휴식기에 돌입하자 김현영은 지난 3일 미국으로 휴가를 떠났다. 휴가 중 김현영은 서라미와 남헌우가 진행하는 KRB ‘편한친구’에 게스트로 출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러빙유’ 진행자의 휴가로 인해 대체 DJ를 물색 중이던 KRB 측이 김현영의 체류 일정과 시기가 맞음을 알고 스페셜 DJ를 제안했고, 김현영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현지시각 8일부터 12까지 방송을 맡은 김현영은 “휴가차 왔는데 예상치 못한 방송 출연에 DJ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힐링이자 여행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현영은 기독교복음방송 Goodtv ‘멘토특강 희망드림 토크쇼’ 100회째 MC 활동과 함께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매주 금요일 고정 리포터로 출연 중이다.방송인 김현영이 미국 뉴욕 한인 방송 KRB ‘러빙유’의 라디오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사진=티밥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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