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채시라(49)가 3일 밤 9시15분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알뜰한 주부상을 보여준다. 딸 김채니가 벌써 열여섯살이 됐다는 말에 출연진은 “벌써 그렇게 큰딸이 있느냐”며 여전한 미모에 놀란다. “치약을 다 쓰면 잘라서 열 번을 더 쓰는” 절약 앞에 또 놀란다. 자신만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친한 사람이 출장비를 주고 에어컨을 청소한다기에 무료로 해주겠다고 갔더니, 에어컨이 6개였다더라는 일화도 전한다.
[부자동네타임즈 권태인 기자]탤런트 채시라(49)가 3일 밤 9시15분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알뜰한 주부상을 보여준다.
딸 김채니가 벌써 열여섯살이 됐다는 말에 출연진은 “벌써 그렇게 큰딸이 있느냐”며 여전한 미모에 놀란다. “치약을 다 쓰면 잘라서 열 번을 더 쓰는” 절약 앞에 또 놀란다.
자신만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친한 사람이 출장비를 주고 에어컨을 청소한다기에 무료로 해주겠다고 갔더니, 에어컨이 6개였다더라는 일화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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