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RT여행사_보도자료] 여행바보들이 선정한 놓칠 수 없는 추석 여행 열전_플리트비체.jpg |
(서울=포커스뉴스) 올해 추석은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 연휴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절호의 찬스다. 여행바보 KRT는 여행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자사 직원들의 설문을 통해 추석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여행지 3곳을 소개했다.
◆여행자의 로망 유럽 발칸반도
유럽은 언제나 여행의 로망으로 꼽히는 곳이다. 하지만 거리가 멀기 때문에 선뜻 가기 어려운 곳이기도 하다. 특히 처음 유럽을 여행하는 여행객이라면 어디 먼저 방문해야 할지 고민되는 곳이다. 이런 여행객에게 KRT는 발칸반도를 추천했다.
유럽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발칸반도는 다른 유럽 지역과 달리 이색적인 매력을 지닌 곳이다. 고풍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타 유럽과 달리 따사로운 햇살과 천혜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유럽의 지상낙원으로 꼽힌다.
'발칸4국(크/슬/세/보)+이태리9일' 상품은 에티하드 항공과 카타르 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4성 호텔로 구성됐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르시아-헤르체고비나, 이태리 등 핵심 관광지를 집중 관광하며 쇼핑 없이 오직 관광으로만 꽉 채운 여행을 보낼 수 있다. 가격은 169만원부터다.
◆커플부터 가족까지 즐기는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커플여행지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가족여행지도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고급리조트와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딧불 투어와 석양은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KRT가 선보이는 코타키나발루 상품의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는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객에게 알맞다. 리조트 내 키즈클럽, 키즈풀, 승마, 카누, 자전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 또한 리조트의 강점이다.
'샹그릴라탄중아루 5일' 상품은 세계 3대 선셋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을 맹글로브 나무 숲 사이로 이동하면서 만나 볼 수 있는 보트크루즈 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 호핑투어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79만9000원부터다.
◆삼대가 떠나는 여행지 중국 계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천하절경 산수풍경으로 불리는 계림은 명칭에서 느껴지듯 계수나무가 많은 지역으로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중국의 관광 도시이자 역사 도시로 불리며 삼대(三代)가 여행하기에 더없이 좋다.
계림에서 즐길 수 있는 이강유람은 어디에서 승선하던 신선 노릇이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뽐낸다. 좌우로 펼쳐진 산수풍경은 무릉도원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광주/계림/양삭/이강유람 4박5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오전에 출발해 오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계림관광의 하이라이트 이강유람 관람이 포함됐으며 계림의 봉우리 중 가장 높은 요산 케이블카와 웅장하면서도 기이한 관암동굴 모노레일을 탑승할 수 있다. 가격은 59만9000원부터다.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모습.<사진제공=여행바보KRT>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 모습.<사진제공=여행바보KRT>중국 계림 인상유삼제 모습.<사진제공=여행바보KRT>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