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역대 가왕 총 출동…'음악대장' 하현우부터 '백수탈출' 더원까지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5 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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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하현우 등 역대 가왕들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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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이번 주말 방송될 '복면가왕'에 반가운 얼굴들이 다수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7일 방송될 '일밤-복면가왕'에 역대 가왕들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해 치열한 추리 대결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역대 가왕은 △하현우(우리동네 음악대장) △더원(하면된다 백수탈출) △루나(황금락카 두통 썼네) △홍지민(네가 가라 하와이) △소냐(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이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주 로이킴(로맨틱 흑기사)를 꺾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한 '불광동 휘발유'에 도전할 8명의 새로운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출연한 가왕 판정단은 역대 왕좌의 주인다운 날카로운 추리 실력을 선보여 진행자 김성주와 복면가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일밤-복면가왕'은 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7일 방송 예정인 '일밤-복면가왕'에 역대 가왕들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해 복면가수의 정체를 추리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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