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 정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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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지난 2일 노원구의 한 학원 건물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 된 초등학생 A(12)군에 대해 경찰이 자살로 결론을 내렸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5시쯤 노원구 중계동의 한 학원 건물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A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4일 밝혔다.
당시 A군은 자신이 가지고 다니던 가방의 끈을 이용해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타살 흔적은 나오지 않았고 A군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의 역시 "타살이 의심되는 부분은 전혀 없다"는 구두 소견을 냈다.서울 노원경찰서. 문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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