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유위니아 에어컨의 2016년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1.5배 증가했다. 이는 2015년과 1월 1일부터 지난 7월 31일까지의 위니아 에어컨 누적 판매량을 비교한 것으로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제품 모두를 합한 수치다.
3일 이 회사에 따르면 올해 위니아 한층 강화된 냉방, 절전 등의 기능과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 다양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활동 등이 에어컨의 판매 성장 요인으로 꼽혔다. 또 지난 봄부터 시작된 이상 고온 현상과 올 여름 폭염이 지속된 것도 매출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올 7월 한달간 판매량이 전년비 3.8배 이상 늘어나는 등 급격한 판매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고객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다양한 고객 만족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에어컨 업계 최초의 ‘5년 무상 클린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위니아 에어컨 제품 웨이브(Wave). <사진제공=대유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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