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브라질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브랴질 여자 수구 대표팀에게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했다.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된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올림픽에 참가하는 1만2500명 선수 전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갤럭시S7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날 새롭게 공개한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은 검정색 본체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의 다섯 가지 색상을 제품 디자인에 적용했다.
제품 전면의 홈 키 버튼과 통화 스피커 부분을 금색 테두리로 장식했으며, 제품 후면의 카메라 테두리와 하단에 위치한 오륜기는 파란색을 적용했다. 옆면 전원 버튼은 빨간색, 음량 조절 버튼은 녹색이다.
또한 홈 화면, 잠금 화면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X)에도 오륜기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바탕 화면에도 올림픽 테마를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참가 선수들이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과 '기어 아이콘X'를 통해 올림픽 기간 중 가족∙친구들과 더욱 편리하게 소통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리우 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브라질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브라질 여자 수구 대표팀이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에 탑재된 올림픽 공식 애플리케이션 'Rio 2016'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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