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가 올 2분기 H&A사업부 영업익이 433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조7000억원을 나타냈다.
회사 측은 "LG 시그니처 출시 등 중장기 브랜드 투자 강화를 위해 마케팅 자원 투입이 확대 됐지만 지속적인 제품 믹스 개선과 글로벌 생산지 효울화, 원가 경쟁력 개선으로 1분기에 이어 9%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H&A사업본부는 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 생활가전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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