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핑크빛 김래원-박신혜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27 10: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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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27일 방송 시청률 18.7%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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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김래원과 박신혜가 달콤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6일 방송된 드라마 '닥터스'에서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2회는 시청률 18.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11회보다 0.5% 하락했다. '닥터스' 11회는 19.2%를 기록했다.

'닥터스' 12회에서는 김래원을 향한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3주 만에 재회한 김래원에게 "슬픔을 위로받아 본 적이 없어서 위로해주는 방법을 몰랐다"고 사과한 뒤 "전 옆에 있겠다. 돼요?"라고 덧붙여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인형뽑기를 하던 중 서로를 마주보고 달콤하게 입맞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닥터스'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시간대 MBC 드라마 '몬스터'는 시청률 11.3%를,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시청률 3.9%를 각각 기록했다.박신혜와 김래원이 열연 중인 드라마 '닥터스'가 18.7%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드라마 화면 모음. <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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