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전체에 젤 배치해 뛰어난 쿠셔닝 제공
(서울=포커스뉴스) 아식스 코리아가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신소재 '카멜레오이드 메시'를 최초로 적용한 러닝화 '젤 퀀텀 360 CM'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젤 퀀텀 360 CM은 3년 이상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젤 퀀텀 360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로, 아식스 러닝화 카테고리 중에서도 쿠셔닝에 특화된 제품이다.
아식스 고유 쿠셔닝 기술인 '젤(GEL)'이 러닝화 전족부부터 후족부까지 신발 전체에 배치돼 일반 러닝화에 비해 뛰어난 충격 흡수력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아식스 러닝화 중에서는 최초로 카멜레오이드 메시라는 신소재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카멜레오이드 메시는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소재의 색상이 변하는 것이 특징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그물 구조의 소재 특성에 따라 한층 개선된 통기성과 뛰어난 신축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신발의 무게를 줄이고 뒤틀림을 방지하는 트러스틱 구조와 러너의 체중을 신발 전체에 고루 분산시키는 가이던스 라인을 적용해 러닝 시 자연스러운 무게 중심 이동과 효율적인 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아식스 '젤 퀀텀 360' 시리즈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며 "한층 개선된 쿠셔닝 기술과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젤 퀀텀 360 CM으로 즐운 러닝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사진제공=아식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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