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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운영 중인 국내 7개 호텔에서는 여름 동안 레저 고객들을 대상으로 객실 투숙과 함께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일정 금액의 크레딧을 포함하는 '섬머 트리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서초구와 동대문구에 각각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 영등포·판교·남대문에 각각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여의도의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를 비롯해 지난 1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더 플라자까지 총 7개 호텔이 함께 참여한다.
객실 숙박 2박 이상을 할 경우에 해당되며 기본 구성은 객실 외에 매 1박당 호텔 내 어느 곳에서나 사용 가능한 일정 금액별 크레딧, 아침 식사로 구성돼 있다. 9월15일까지 이뤄지는 예약에 한해 내외국인 모두가 이용 가능하며 투숙은 9월30일 내로 마쳐야 한다.
호텔별로 패키지 요금 및 크레딧은 상이하다. 금액 크레딧은 객실 업그레이드, 레스토랑이나 스파 이용 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예약은 각 호텔의 예약실을 통해 가능하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슈페리어룸 1박과 조식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1박당 26만9000원부터이용할 수 있으며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은 디럭스룸 1박과 조식을 1박당 33만원부터 제공한다.
더 플라자는 디럭스룸 1박과 조식을 27만원부터,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스튜디오 1박과 조식을 25만원부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디럭스룸 1박과 조식을 20만9000원부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프리미엄룸 1박ㄱ과 조식을 21만원부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프리미엄룸 1박과 조식을 21만9000원 부터 선보인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운영 중인 국내 7개 호텔에서는 여름 동안 레저 고객들을 대상으로 객실 투숙과 함께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일정 금액의 크레딧을 포함하는 '섬머 트리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제공=메리어트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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