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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포토] 계단 오르는 전혜빈 |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전혜빈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6일 “전혜빈이 KBS 단막극 ‘국시집 여자’의 여주인공 미진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국시집 여자’는 서울에서 알 수 없는 사연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안동으로 내려와 이모와 국시집을 운영하는 여자 미진과 소설가의 꿈을 버리지 못하는 남자 진우가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혜빈이 맡은 미진은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뒤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 외로운 여자로 진우(박병은 분)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전혜빈은 소설가를 꿈꾸는 남자 박병은과 그의 아내 심이영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이다.
한편 전혜빈을 비롯해 박병은, 심이영이 출연하는 KBS 단막극 ‘국시집 여인’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배우 전혜빈이 KBS 단막극 ‘국시집 여자’의 여주인공 미진 역에 캐스팅됐다.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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