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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듀스101’ 출신 DSP미디어 연습생 윤채경이 젤리 광고 모델에 낙점됐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5일 “윤채경은 테이프형 젤리 ‘후룻 바이 더 풋’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광고 영상에서 윤채경은 테이프형 젤리의 특징을 살린 ‘1미터의 도전 캠페인’을 진행. 모델들의 영상을 3D 홀로그램으로 감상 할 수 있는 한정판 스페셜 프로모션팩,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윤채경은 최근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순위에서 16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 이후 ‘음악의 신2’를 통해 C.I.V.A의 멤버로서 DIVA의 ‘왜 불러’를 리메이크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하여 지난 6월에는 에이프릴의 멤버 채원과 함께 듀엣 곡 ‘시계’를 발표. 짝사랑에 아파하는 소녀의 마음을 노래하는 감성적인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도 보이는 등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이에 윤채경은 ‘프로듀스101’을 함께한 김소희, 김다니와 함께 ‘풋젤리’의 광고 모델로 발탁.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광고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채경은 한혜리, 이수현, 김소희, 이해인과 함께 I.B.I 프로젝트로 8월 중순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며, 래쉬가드, 젤리, 온라인 뷰티 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윤채경은 테이프형 젤리 ‘후룻 바이 더 풋’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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