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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는 드라마 '38사기동대' 두 주역 마동석과 서인국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12화에는 법정에 선 백성일(마동석 분)과 양정도(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성일은 세금징수국 폐지를 막기 위해 양정도의 사기행각을 모두 증언했다. 이에 양정도는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긴장감 넘쳤던 드라마 방송 장면과는 달리 법정에서도 환히 웃으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38사기동대' 12화는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OCN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상파를 제외한 동시간대 1위 기록이기도 하다. 공무원-사기꾼 콤비의 위기가 긴장감있게 그려지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해서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23일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 12화 비하인드 컷. <사진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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