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박소담표 신데렐라 베일 벗었다…해피 바이러스 전하는 은하원役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23 08:03:36
  • -
  • +
  • 인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오는 8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
△ page.jpg

(서울=포커스뉴스)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의 캐릭터가 베일을 벗었다.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은 23일 박소담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소담이 레스토랑 서빙, 놀이공원 청소 등 능숙하게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의 동거 로맨스다. 박소담은 가진 것 하나 없이 깡다구 하나로 인생을 살아가는 초긍정 은하원 역할을 통해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박소담이 연기하는 은하원 캐릭터는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 기운을 전파하는 밝은 캐릭터다. 시청자분들에게도 은하원의 해피 바이러스가 분명히 전달될 것”이라면서 “그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될 ‘2016 박소담 표 신데렐라’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소담을 비롯해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이 출연하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오는 8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은 23일 박소담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