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와 지난 1년 함께 달린 스타들, 축하 인사 전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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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해 출범한 민영 뉴스 통신사 포커스뉴스가 23일 창간 1주년을 맞았다.
창간 이후 포커스뉴스는 영화·방송·가요계를 아우르며 연예계의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왔다. 균형 잡힌 시선으로 새로운 뉴스를 독자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온 포커스뉴스와 지난 1년을 함께 달린 유명 연예인들이 축하의 말을 전해왔다.
가장 먼저 축하 인사를 보낸 이는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과 최근 개봉한 영화 '봉이 김선달'에 각각 김길도와 성대련으로 등장해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배우 조재현이었다.
조재현은 "포커스뉴스가 창간 1주년을 맞았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랬다. 못해도 10년은 된 매체인 줄 알았다. 그 정도로 포커스뉴스는 내게 강하게 인식이 된 매체였다"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정말이다"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더블유(W)'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한효주는 "창간 1주년을 축하한다. 나 역시 정말 잘 보고 있다"며 운을 뗀 뒤 자신의 손을 눈에 가져다 대며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 포커스뉴스가 앞으로도 좋은 기사를 써주길 부탁한다"고 깜찍한 축하 인사를 보내왔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인 '우리 갑순이'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것을 확정한 배우 김소은도 "1주년을 정말 축하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일 테니 좋은 기사를 써줬으면 좋겠다"는 말로 축하와 바람을 동시에 전했다.
이외에도 장혁·공승연·진세연·진구·박소담 등 많은 배우가 "앞으로도 양질의 기사를 써 줄 것을 기대하겠다",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매체로 성장하길 바란다" 등의 말로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포커스뉴스와 인연을 맺은 아이돌 그룹들도 응원과 당부, 앞으로의 포부 등을 함께 전해왔다.
최근 데뷔 이래 첫 정규앨범인 '엘오엘(LOL)'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는 "포커스뉴스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좋은 기사들을 써줘 재미있게 보고 있다. 앞으로도 포커스뉴스를 통해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이자 최근 종영한 SBS '미녀 공심이'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민아는 "포커스뉴스가 백년만년 사랑받는 언론사가 되기를 걸스데이와 민아가 함께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응원의 말을 남겼다.
"샤샤샤"라는 귀여운 노랫말로 단번에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훔친 걸그룹 트와이스 역시 특유의 유쾌한 인사를 남기고는 "포커스뉴스가 벌써 1주년을 맞았다고 한다. 정말 축하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기사를 많이 써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에이핑크·몬스타엑스·방탄소년단 등 아이돌 그룹들이 창간 1주년을 맞은 포커스뉴스에 진심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왔다.배우 조재현·한효주·장혁·박소담·진구·진세연·공승연·김소은(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이 23일 <포커스뉴스> 창간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제공=포커스DB, 공승연=KBS, 김소은=윌엔터테인먼트>아이돌 그룹 여자친구·걸스데이 민아·트와이스·방탄소년단·몬스타엑스·에이핑크(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가 23일 <포커스뉴스> 창간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제공=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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