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제작진 마중 위해 직접 공항 행차?…"환영합니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22 15:34:54
  • -
  • +
  • 인쇄
신세경,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 차 18일 뉴질랜드로 출국

뒤 이어 도착한 제작진 마중 나와 감동 선사
△ ssk_.jpg

(서울=포커스뉴스) 광고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깜짝 이벤트로 광고 제작진을 감동시켰다.

신세경은 모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의 광고 촬영 차 18일 뉴질랜드로 떠났다.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한국에 있던 제작진이 뉴질랜드 공항에 곧 도착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신세경은 직접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는 의리를 보였다.

이윽고 신세경은 '환영합니다(Welcome)'라고 쓴 종이를 든 채 쑥쓰러운 듯 웃으며 제작진을 반겼다.

제작진은 "신세경의 배려는 업계에 정평이 났다. 웃음이 많고 마음이 건강한 친구다. 주변 사람들을 특히 잘 챙겨서 함께 일하며 좋은 기운을 받고 있다"며 신세경이 보인 성의에 크게 감동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신세경은 광고 촬영을 마친 뒤 다음 주 중 귀국할 예정이다.배우 신세경이 제작진을 위해 직접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는 정성을 보여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제공=나무액터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