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에이프릴·다이아, 데뷔부터 현재까지 <포커스뉴스>와 함께한 1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22 15:11:33
  • -
  • +
  • 인쇄
2015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에이프릴-다이아 인터뷰
△ 여자3팀.jpg

(서울=포커스뉴스) 오마이걸(효정·진이·미미·유아·승희·지호·비니·아린), 에이프릴(채원·현주·나은·예나·진솔), 다이아(유니스·희현·제니·채연·은진·예빈·은채)는 2015년 가요계에 데뷔해 빠르게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해 7월23일 창간한 <포커스뉴스>와 데뷔부터 지금까지 1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온 3팀에게 짧은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봤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4월 20일 미니 1집 ‘오 마이 걸(OH MY GIRL)’로 데뷔해 몽환적이고 유니크한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지난해 8월24일 첫 미니앨범 ‘드리밍(Dreaming)’으로 데뷔한 에이프릴은 요정 콘셉트의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삼촌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또 다이아는 지난해 9월 15일 정규 1집 ‘두 잇 어메이징(Do it amazing)’을 발표하며 데뷔, 모든 멤버의 우월한 비주얼을 앞세워 ‘차세대 대세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커스뉴스>와 데뷔 1년여를 보낸 소감은?

▲ 오마이걸: 저희에겐 정말 소중했던 순간들을 <포커스뉴스>와 함께 했는데 그래서 꼭 저희가 데뷔 1년을 맞이한 것처럼 행복한 것 같아요. 우리에게도 더 특별한 순간입니다. 앞으로도 오마이걸과 쭉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에이프릴: 벌써 <포커스뉴스>와 함께한 지 1년이나 되었다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저희도 곧 1주년을 맞는데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정말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포커스뉴스>와는 데뷔 때부터 쭉 함께해서 인지 더 특별하고 함께 성장한 느낌이라 참 좋아요. 마치 친구 또는 동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도 계속 같이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 다이아: 벌써 데뷔한지 1년여가 됐었는데 사실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간 것 같아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던 것 같아요. 데뷔 1년도 안된 신인임에도 요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거에 대해 정말 감사드려요. 더 열심히 해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멤버들과 좋은 추억만 남기면서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 오마이걸: 미니 팬미팅 때와 ‘라이어 라이어’ 컴백 쇼케이스 때요. 미니 팬미팅 때는 데뷔곡부터 최근 활동했던 ‘윈디데이’까지 우리 노래를 차곡차곡 보여 드리고, 토크도 하고, 게임도 했는데 감회가 새로웠어요. 팬들의 이벤트도 감동이었고요. 또 ‘라이어 라이어’ 쇼케이스 때는 데뷔 쇼케이스보다 더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했던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시 다짐한 계기가 됐어요.

▲ 에이프릴: 1년 동안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이 많아서 하나를 꼽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한 순간을 고르자면 파인에플이 만들어진 첫 팬미팅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가탕요. ‘파인에플’이라는 팬클럽 명이 생기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무대를 많이 보여주고,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 다이아: 매 순간순간이 다 기억에 남아요. 그래도 한 순간을 꼽자면 ‘그길에서’로 컴백하던 날. 데뷔 때도 기억에 정말 많이 남았지만 뭔가 좀 더 준비된 자세로 컴백을 준비하고 나온 것 같아서 그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포커스뉴스>에서 꼭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기사가 있다면.

▲ 오마이걸: [오마이걸,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인정/ 자랑스러운 K팝 선두주자 오마이걸] 앞으로 더 멋지고 왕성하게 활동해서 많은 분께 인정받는 그런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 자랑스러운 K팝을 그 어떤 그룹보다 널리 알리고 전파시키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 에이프릴: [에이프릴, 1위 수상에 눈물 펑펑/ 어머, 에이프릴 또 1위] 가까운 미래에 에이프릴이 정말 잘돼서 1위하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어요. 또 계속 승승장구해서 ‘또 1위’라는 기사가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다이아: [다이아 신인상 수상/ ‘대세돌’ 다이아 음원차트 올킬] 평생 1번밖에 못 받는 상인 신인상을 꼭 받고 싶어요. 그리고 대세라는 타이틀이 붙는 게 소원입니다.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지만 언젠가 꼭 음원차트 올킬도 ‘대세’라는 수식어도 가능할 거라 믿어요.


-창간 1주년을 맞은 <포커스뉴스>에 보내는 축하의 메시지

▲ 오마이걸: 저희 오마이걸의 기념일처럼 <포커스뉴스>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포커스뉴스> 파이팅! 오마이걸 파이팅! 저희 8월에 컴백하니 곧 만나요.

▲ 에이프릴: <포커스뉴스> 창간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1주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것은 운명인 것 같아요. 1년 동안 좋은 기사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더욱 풍성한 주제들과 함께, 또 저희 에이프릴과 함께, 재미있고 유쾌한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써주세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포커스뉴스> 사랑합니다!

▲ 다이아: <포커스뉴스> 1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희 다이아도 1년이 다되어가는데요. 같이 앞으로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다이아처럼 반짝 반짝 빛나고 깨지지 않는 <포커스뉴스>가 되길 바랄게요. 더 열심히 하는 다이아가 될 테니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세요.<포커스뉴스> 창간 1주년을 맞아, 2015년 데뷔해 <포커스뉴스>와 1년여의 시간을 함께 보낸 걸그룹오마이걸, 에이프릴, 다이아(위부터)가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포커스뉴스DB>(서울=포커스뉴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쇼' 생방송 현장에 참여한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들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6.06.14 김유근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MTV 생방송 더쇼에 참여한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들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6.05.03 김유근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걸그룹 다이아의 두번째 앨범 'HAPPY ENDING' 발표 쇼케이스에 참여한 멤버들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6.06.14 김유근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