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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민성욱이 '청춘시대'에 출연한다.
민성욱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0일 "민성욱이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청춘시대'는 셰어하우스에 사는 여대생 5명이 동거하며 발생하는 일을 다룬 드라마로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민성욱은 극 중 레스토랑 매니저로 등장해 윤진명(한예리 분)과 호흡을 맞춘다.
SBS 드라마 '불한당'(2008년)을 통해 브라운관에 처음으로 얼굴을 비춘 민성욱은 이후 '짝패',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청춘시대'에는 한예리·한승연·박은빈·류화영·박혜수 등 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뿌렸다. 여기에 '연애시대'의 각본을 쓴 박영선 작가와 '사랑하는 은동아'를 연출한 이태곤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춘시대'는 오는 2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배우 민성욱이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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