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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 선보이는 성규 |
(고양=포커스뉴스) “첫 MC 도전, 열심히 하겠다.”
보이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첫 MC 도전에 나선 각오를 밝혔다.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처음으로 프로그램 MC를 맡아 진행하게 됐는데 함께 하게된 조세호 형님과 다른 선배님이 도움을 받으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12명의 걸그룹 보컬이 주인공이니 이들이 실력발휘를 할 수 있게 도와주려한다”며 “부족한 부분은 있겠지만 열심히 할테니 기대해줬으면 한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걸스피릿'은 데뷔 5년 이내의 걸그룹 메인 보컬 12명이 노래 경연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보형(스피카)·혜미(피에스타)·이소정(레이디스코드)·유지(베스티)·소연(라붐)·케이(러블리즈)·민재(소나무)·승희(CLC)·승희(오마이걸)·진솔(에이프릴)·다원(우주소녀)·성연(플레디스걸즈) 등이 경연자로 참가한다.
MC는 인피니트 성규와 조세호가 맡았다. 또 탁재훈·장유혁·천명훈·이지혜·서인영이 걸그룹 멤버들의 '구루(스승)'로 출연해 지도에 나선다. 19일 오후 10시50분 첫방송된다.보이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을 통해 첫 MC 도전에 나선 각오를 밝혔다. 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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