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굿와이프’ LTE급 시청률 상승… 2주 만에 시청률 5% 돌파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16 08:14:32
  • -
  • +
  • 인쇄
평균 5.2%-최고 6.8% 기록, 3회 연속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1위
△ 크기변환_tvN_굿와이프_3회 (1).jpg

(서울=포커스뉴스)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시청률 5%를 돌파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굿와이프’ 3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6.8%로 3회 연속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인 2049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2.9%, 최고 4.2%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 상승세를 그려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 변호사로 한 뼘 성장한 김혜경(전도연 분)의 모습이 업그레이드 된 통쾌함을 선사했다.

‘굿와이프’ 제작진은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은 물론 회차마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법정사건들과 혜경, 태준, 중원을 둘러싼 굵직한 서사가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tvN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16일 오후 8시30분 4회가 방송된다.지난 15일 방송된 ‘굿와이프’ 3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6.8%로 3회 연속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방송 캡처. <사진제공=tvN>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