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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성기윤이 특급 카메오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는 10일 “지난 4월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국민을 위한 대통령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성기윤이 최근 MBC드라마 ‘몬스터’ 출연에 이어 tvN ‘굿와이프’에도 특별출연했다”고 전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9회 방송 분에서 배우 성기윤은 판사역할로 카메오 출연했다.
혜경(전도연)의 변호에 냉철한 모습을 보여준 판사(성기윤)로 등장하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판사는 혜경의 변호에 이의를 제기하는 도섭(전석호)에게 “제게는 논리적 추론으로 보입니다. 기각합니다”라며 냉철한 판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성기윤은 ‘시그널’ 박해영(이제훈) 아빠, ‘태양의 후예’ 대통령, ‘몬스터’ 진교수역의 최면술사에 이어 ‘굿와이프’에서 판사로 변신하며 다양한 직업군으로 화제의 드라마에 특별 출연 한 바 있다.
짧지만 임팩트있는 등장과 중저음의 목소리, 안정적인 연기 톤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눈길을 끈 배우 성기윤은 현재 뮤지컬 ‘맘마미아’ 지방 공연 중에 있다.배우 성기윤이 최근 tvN ‘굿와이프’에 특별출연했다.<사진출처=tvN '굿와이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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