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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워너비(WANNA.B) 멤버 아미가 예능 프로그램 MC로 신고식을 치른다.
아미는 가수 토니안과 함께 JTBC2 '연예반장' 공동 진행자로 낙점돼 최근 1회분 녹화를 마쳤다.
첫 녹화를 마친 뒤 아미는 "처음으로 진행을 맡게 돼 많이 떨렸지만 토니안 선배님이 잘 이끌어 준 덕분에 녹화를 잘 마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연예반장'은 연예인들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기 연예인의 비밀스런 장소를 찾아가보는 '아지트 수사대', 연예인들의 우정을 점검하는 '절친노트', 연예인들의 독특한 취미 생활을 살펴보는 '스타 탐구생활'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한편 워너비는 최근 세 번째 싱글 '왜요(WHY?)로 활동하고 있는 7인조 걸그룹이다. 최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친언니인 린아가 새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연예반장'은 오는 13일 오후 8시30분 첫방송된다.걸그룹 워너비(WANNA.B)의 멤버 아미가 JTBC2 '예능반장'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 도전에 나섰다. <사진제공=에이치엔에스에이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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