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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의 시청률 상승세가 가파르다.
4일 방송된 '워킹 맘 육아 대디'의 41화는 40화보다 2.1%p 상승한 평균시청률 10.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같은 시각 방송된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평균시청률 9.5%로 2위에 올랐다.
'워킹 맘 육아 대디' 41화는 인터넷에 퍼진 윤정현(신은정 분)의 학벌 위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이미소(홍은희 분)가 실명 공개를 불사하며 해명에 나서는 과정이 담겼다. 이미소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윤정현의 모습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출산의 중요성은 강조하면서도 육아에 대한 고민과 지원은 부족한 세상을 살고 있는 부모들이 겪는 애환을 다룬 드라마다. 현실적인 고민을 따뜻한 시선으로 다뤄 '워킹 맘'과 '육아 대디'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의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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