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중국 웹드라마 '화폭천왕' 출연 확정…음악 천재 미소녀役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30 20: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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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천왕’은 명문 국제학교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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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송하윤이 중국 웹드라마 '화폭천왕'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송하윤이 중국의 킹조이(총괄 프로듀서 김지우)가 제작을 맡은 웹드라마 '화폭천왕(火爆天王)'에서 추이한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화폭천왕'은 명문 국제학교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송하윤은 음악 선생님인 할머니에게 피아노와 노래를 배우며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접고 평범한 학생으로 살아가는 음악 천재 미소녀 추이한 역을 맡았다.

송하윤과 호흡을 맞출 상대역으로는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허(张赫)가 캐스팅 됐다. 이밖에 소녀시대 서현과 배우 최윤소 등이 '화폭천왕'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송하윤은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오월(이홍도)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배우 송하윤이 중국 웹드라마 '화폭천왕'의 캐스팅됐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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