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6062901002017000102151.jpg |
(서울=포커스뉴스) ‘아침마당’을 18년 간 진행해 온 이금희 아나운서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 뒤를 이을 엄지인 아나운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S는 28일 “내부 인력을 활용하자는 취지로 이금희 아나운서의 KBS1TV ‘아침마당’ MC 하차를 결정했다”며 “엄지인 아나운서가 이금희 아나운서 후임으로 오는 7월1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침마당’의 새 안방마님이 된 엄지인은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KBS1 '남북의 창', 'KBS 뉴스9', KBS2 '생방송 세상의 아침', '생방송 오늘', '미녀들의 수다2', '우리말 겨루기', '소비자고발' 등 다양한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해왔다.‘아침마당’을 18년 간 진행해 온 이금희 아나운서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 뒤를 이을 엄지인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출처=엄지인 아나운서 트위터>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